교재 불법 복사, 이래도 되는 걸까?
교재 불법 복사, 이래도 되는 걸까?
새 학기가 시작되면 가장 바쁜 사람은? 교수? 학생? 아니다. 복사집 사장님이다. 또 한 사람 있다. 불법 복사 단속원이다. 걸리면 벌금이 만만치 않다. 그래도 불법은 사라지지 않는다. 싸기 때문이다. 교재는 비싸다.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학생들에겐 쉬운 가격이 아니다. 그래서 불법인 줄 알면서 말리지 못한다. 그런데 계속 이래도 되는 걸까?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해결책, 있다. 커뮤니케이션북스 교재 공동구매 프로그램을 이용하라. 이미 불법 복제물과의 가격 경쟁에서 승리하고 있다.
책값 경질, 정말 가능한가?
여기 증거가 있다. 2013년 1학기에만 전국 156개 대학교, 570개 강의에서 1만5600명의 학생이, 2학기에는 129개 대학교, 462개 강의에서 1만370명의 학생이 공동구매를 이용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가?
중간 유통을 없애고 직거래하기 때문이다. 공동구매를 통해 운송비도 절약한다. 남은 돈은 고스란히 학생에게 돌아간다.
다른 방법은 없나?
없다. 커뮤니케이션북스는 할인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말 할인을 안 하나?
인터넷 서점에 직접 확인해 보라. 서점에도 물어보라.
몇 권을 주문해야 싸게 살 수 있나?
10권 이상이면 어디든지 배송한다.
얼마나 싼가?
10권 이상 주문하면 20%, 30권 이상 주문하면 30% 저렴해진다.
누가 주문하나?
교수가 교재 결정하고 학생 대표가 전화 주문하면 된다.
책값은 어떻게 지불하나?
약속한 날짜에 입금하면 된다.
이걸 학생들에게 어떻게 알려 주나?
출판사에 전화해서 교재를 공동구매하면 싸다는 사실을 학생에게 알려 주면 된다.
강사가 책 장사하는 거 아닌가?
강사는 공동구매 과정에 전혀 개입하지 않는다. 이익을 보는 것도 없고 손해를 보는 것도 없다. 정보만 제공한다. 이제 학생들도 이 방법에 대해 소문을 듣고 있다.
학생 대표는 뭘 어떻게 하나?
출판사에 전화해 책 주문하고 책 받아 나눠주고 책값 걷어 송금한다.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귀찮은 일 아닌가?
전체가 이익을 얻기 위해 누군가 봉사하는 것이다. 학생 대표에게는 교재 한 권을 무료 증정한다.
출판사 누구에게 주문하나?
02-3700-1220을 눌러 ‘김서윤’을 찾으면 된다.
배송은 어디로, 얼마나 걸리나?
택배로 학교에 직접 배달한다. 서울은 하루, 지방은 이삼일이면 책을 받을 수 있다.
사용자들의 평판은 어떤가?
가격이 저렴해지니 학생들이 대환영이다.
강의자 평가는 어떤가?
학생들이 수업에 교재를 준비해 오니 강의 분위기가 좋아진다는 의견이 많다.
언제 주문해야 하나?
개강하고 수강자 명단이 확정되면 주문하라.
지금 좀 더 물어보면 안 될까?
아래 ‘공동구매’ 버튼을 클릭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