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 쓰라유키 산문집 마음이 씨앗이 되면 무수한 말은 잎이 된다 10세기 초엽 그는 일본글 가나로 두 편의 산문을 쓴다. <<고금와카집>>의 서문과 <도사일기>라는 기행문이다. 앞의 것은 일본 최초의 문학평론이 되었고 뒤의 것은 최초의 가나 기행문이 되었다. 천년 전의 산문이 천년 뒤의 감수성을 앞서 가는 까닭을 <<기노 쓰라유키 산문집>>에서 만나 보시라. 국내 최초 출간.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헝클어진 머리칼 천줄읽기 앞으로 : 고금와카집 천줄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