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에 관한 서한 우리가 이제야 만나게 된 디드로의 그 유명한 책 인간은 세계를 어떻게 아는가? 눈으로, 귀로, 아니면 마음이나 영혼으로? ≪맹인에 관한 서한≫은 디드로가 로크와 버클리, 볼테르와 콩디야크를 어떻게 넘어섰는가를 볼 수 있는 쾌작이다. 관념론과 감각론을 넘어서 그는 유물론에 도달한다. 만시지탄이나 국내 초역 출간.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아방가르드의 이론 앞으로 : 유럽 의식의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