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간 커뮤니케이션|이문화간 커뮤니케이션|문화 사이를 움직이는 사람들|인간,커뮤니케이션 비서구적 관점 외
달라서 거북해?
갈등, 충돌, 분쟁.
문화가 다르다고
종교가 다르다고
그럴 수밖에 없는 걸까?
톨레랑스의 미덕,
和而不同의 지혜,
그리고 소통의 열쇠를 구하면 달라지지 않을까?
사람들이 서로 다르도록 허용하라
이것은 65억 명의 지구인이 함께 잘살기 위해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원칙이자 정현숙∙김숙현∙최윤희∙김혜숙∙박기순이 이 책을 번역한 이유다.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채택된 전문 교과서다. 5판을 거듭하면서 실천적 관점이 강화되었다.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 래리 A. 사모바, 리처드 E. 포터 | 정현숙 김숙현 최윤희 김혜숙 박기순
외국인을 만나면 어색해?
한국인만 그럴까? 미국인과 일본인도 마찬가지다. 문화가 다르면 소통이 어렵다는 사실을 직관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다른 문화 사이의 소통 방법을 찾는다. 원인, 과정, 해결 방법이 모두 믿을 만하다.
이문화간 커뮤니케이션 | 니시다 히로코 외 | 박용구
문화 메타포
미국은 자타공인 세계 최강국이다. 그런데 마치 덩치 큰 어린애 같다. 왜 그럴까? 미식축구를 보면 그 답을 알 수 있다. 한국의 김치, 일본의 정원, 독일의 심포니, 영국의 벽돌집, 터키의 커피하우스도 그 나라 문화의 핵심을 드러낸다.
세계 문화 이해 | 마틴 J. 개논 | 문화 사이를 움직이는 사람들
인간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독립 선언
하와이 대학교의 김민선은 이렇게 묻는다. “모든 자아는 독립된 존재인가?” 이 책은 인간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탈서구화 선언문이다. 개체 중심적 인간관 위에 세워진 서구의 논리에 대해 관계 중심적 인간관에 의한 동아시아의 논리를 들이대는 것이다. 우수학술도서 선정.
인간 커뮤니케이션, 비서구적 관점 | 김민선 | 범기수 박기순 우지수
언어만 안다고 되는 게 아니야
“독일 사람에게는 약속 시간을, 프랑스 사람에게는 형식과 에티켓을, 아랍 사람에게는 우정을, 일본 사람에게는 신의를 잘 지켜야 비즈니스에서 성공할 수 있다.” 다른 문화권 사람과 교류 과정에서 알아야 할 소통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다루었다.
한국인과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 신인아 정현숙 김숙현 최윤희 이두원 박기순 김평희
잘 나가는 미디어의 그림자
애플과 삼성의 의미는? 지금이 미디어의 시대라는 뜻이다. 그래서 네티즌의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질수록 점점 더 작아지는 소리도 있다. 소수자들이다. 한국 사회의 소수자들은 미디어의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까?
한국 사회 미디어와 소수자 문화 정치 | 전규찬 이희은 황인성 주형일 김수미
욕망 전선의 투쟁 양상
“텔레비전은 현대 자본주의 욕망 상징 경제의 핵심이며 모든 투쟁의 결정적 지점”이라고 전규찬은 주장한다. 그의 뒤에 가타리가 있다. “권력 전복을 위한 집합적 배치”는 두 사람의 공동 목표다. 문화연대의 미디어 운동가들이 글로벌 전선의 문화다양성 투쟁을 폭넓게 점검했다.
글로벌 시대 미디어 문화의 다양성 | 전규찬 이영주 박근서 홍성일 이상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