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이 읽는 김사량의 빛 속에
박건형이 읽는 김사량의 빛 속에
1939년 ‘光の中に’란 제목으로 일본 문학지 ≪문예수도≫에 발표된 김사량 작가의 출세작입니다. 1940년 아쿠타가와상 후보작에까지 올랐던 작품이죠. 내선일체 정책으로 정체성을 감춰야 했던 재일조선인의 처지와 식민지 지식인의 고뇌가 박건형 배우의 낭독으로 가슴 아프게 다가옵니다. 낭독시간 1시간 30분, 파일크기 81.4MB.
※ 오디오북 선물 서비스는 10월 10일(화) 낮 12시까지 제공합니다.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 오디오북은 ‘카카오페이지'(앱)와 ‘교보이북’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