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철학을 위하여
빌렘 플루서의 현실성
그에게 현실성(Wirklichkeit)이란
우리가 죽음에 이르는 길 위에서 마주치는 것이다.
사진(Fotografie)이란
장치에 의해 생성·분배되는 삐라(bill)와 같은 그림이다.
그의 책, <<사진의 철학을 위하여>>는 8쇄를 찍고 있다.
빌렘 플루서(Vilém Flusser)는 미디어 사상가다. 매클루언이 확장을 설명할 때 그는 인체 그 자체에 골몰한다. 이 책은 태초 이래로 인간문화에는 두 가지 대립되는 전환점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선형문자의 발명이고 둘째는 기술 영상의 발명이다. 그리고 묻는다. 문화는 스스로를 변혁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