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유기 도가의 고수와 유쾌한 번역 왕가는 도가의 고수답게 당대의 평가 따위는 안중에 없었다. <<습유기>>가 천년의 시간을 훌쩍 넘어 오늘과 소통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이 책에서 고대 중국은 한 편의 판타지가 되었다. 김영지의 유쾌한 주석과 번역은 원문을 우리 곁에 바짝 다가서게 만든다.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이욱 사집 앞으로 : 박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