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종·전국향이 읽는 임철우의 사평역
신현종·전국향이 읽는 임철우의 사평역
곽재구 시인의 시 <사평역에서>에서 영감을 얻어 1983년 ≪민족과 문학≫에 발표한 임철우 작가의 단편입니다. 어느 눈 내리는 겨울날 시골 간이역 대합실을 배경으로 고단한 삶을 사는 사람들의 쓸쓸한 내면 풍경을 그려냅니다. 신현종·전국향은 부부 연극인으로 대합실 여러 인물의 이야기를 나눠 들려줍니다. 낭독 1시간 21분, 파일 76MB.
※ 오디오북 선물서비스는 2016년 9월 20일까지만 유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