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교재 검토에 돈을 쓰는가?
아직도 교재 검토에 돈을 쓰는가?
류현아 커뮤니케이션북스 대학 교재 담당자는 10일 오전 교재 검토 방법의 전격 경질을 제안했다. “부실한 교재, 낡은 교재, 어려운 교재를 계속 쓰는 것은 학생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처사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강의자들은 류현아의 제안을 두고 고심 중이다. 그러나 어떻게 하란 말인가? 새로운 교재를 찾기 위해서는 시간과 열정과 돈이 필요하다. 시간과 열정은 강의자의 의무이니 그렇다 하더라도 교재 검토를 위해 필요한 서적 구입비용은 어디서 구한단 말인가? 류현아의 대답은 간단했다. “아직도 커뮤니케이션북스의 무료 교재 검토 프로그램을 모른단 말인가?” 무슨 뜻인가? 책을 공짜로라도 주겠단 말인가?
과거를 경질하라니 무슨 뜻인가?
쓰던 교재라고 생각 없이 계속 쓰지 말란 뜻이다.
그럼 어쩌란 말이냐?
커뮤니케이션북스 교재 가이드를 검토하라. 500여 종의 신선한 교재가 당신을 기다린다.
교재 가이드의 정보만으로 교재를 결정할 수 있겠나?
무료 교재 검토 프로그램을 활용하라. 교재 가이드에서 관심 있는 책을 고른 뒤 무료 신청하면 그 책을 직접 받아 검토할 수 있다.
교재 검토용 책을 무료로 준단 말인가?
그렇다. 강의자라는 사실만 확인되면 즉시 원하는 곳으로 배달한다. 물론 무료다.
어떻게 신청하나?
컴북스 교재 도서관(commbooks.eeel.net)이나 류현아(02-3700-1205)를 찾아라.
다른 강사들이 많이 이용하는가?
2012년에는 1496명, 2013년에는 1673명이 무료 검토 교재를 받았다.
책 몇 권 공짜로 주고 다른 것을 요구하지 않는가?
아무 것도 요구하는 것이 없다. 검토하고 교재로 쓰지 않는다고 해서 이유를 묻지도 않는다.
그럼 출판사는 손해를 어떻게 감당하는가?
이번에 교재 채택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책이 좋다면 언젠가는 채택된다는 확신으로 서비스를 지속한다.
책을 몇 권이나 받을 수 있나?
강의당 2권을 무료로 받는 것이 기본이다.
복수 강의자는 강의별로 무료 책을 받을 수도 있는가?
그렇다. 5개 강의를 하면 10권을, 7개 강의를 하면 14권을 받을 수 있다.
검토하고 싶은 책이 3권이면 어떻게 하나?
담당자 류현아와 논의해서 방안을 찾으면 된다.
컴북스 교재 가이드는 어디에 있나?
아래 교재 가이드 보기를 클릭하면 바로 볼 수 있다. 종이 책이 필요하면 류현아에게 요청하면 바로 받을 수 있다.
정말 아무런 부담이 없는 것인가?
단언컨대 없다.
그럼 몇 권 받게 해다오.
아래 무료 교재 검토 신청 버튼을 클릭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