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 사집 불세출의 감각, 황제가 된 시인. 번역자 이기면과 문성자는 말한다. “중국 문학을 전공하면서 수천 년 세월과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넘어서 술 한잔하며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몇 명 있다.” 불세출의 감각, 황제 시인 이욱의 ≪李煜詞集≫이 국내 최초로 우리 앞에 등장한 사연이 그러하다.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육유 사선 앞으로 : 습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