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총서 1. 커뮤니케이션 이해총서
우리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새로운 도약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100권이 출간됐다. 뒤를 이어 2014년에도 100권, 이어 2015년에도 100권이 출간될 것이다. 그렇게 해마다 100권이 100가지 주제를 설명한다. 언제까지? 새로운 논의 주제를 더 이상 찾을 수 없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이해총서’는 한국 커뮤니케이션 연구자의 맥박이다. 동적 평형을 이루면서 담론의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다. 당뇨나 동맥경화 따위는 없다.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시대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문화, 저널리즘을 망라하는 1000개의 핵심 개념을 제시했다.
이재현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뉴미디어 이론≫ ≪디지털 문화≫ 등 저자
커뮤니케이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이렇게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지식을 정리한 것이 놀랍다. 더 다양한 주제를 다룰 것을 기대한다.
이인희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뉴스 미디어 역사≫ 저자
다양성과 상호작용으로 상징되는 커뮤니케이션학을 다층적이고 깊이 있게 접근하여 집대성했다. 커뮤니케이션학의 새로운 학술적 도약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의철 상지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교수, ≪다문화 커뮤니케이션≫ ≪헬스 커뮤니케이션≫ 저자
미디어의 기술진화 속도는 플랫폼의 혁신을 선도하고 콘텐츠의 크리에이티브를 자극한다. 이해총서는 파편화된 정보를 융합하면서 다시 전문화된 키워드로 진화시키는 모듈 역할을 할 것이다.
한창완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슈퍼 히어로≫ ≪만화의 문화 정치와 산업≫ 저자
책 100권, 개념 1000개
광범하게 그러나 단순하게
책 한 권마다 하나의 주제를 10가지 콘셉트로 설명합니다. 인물, 개념, 사건, 이론, 역사가 등장합니다.
전통 이론부터 최신 담론까지
신문, 광고, 스피치뿐만 아니라 인터랙션 사이언스, 시각 디자인, 모던 음악, 수화 통역, 연예 산업까지 폭넓게 접근합니다.
정보가 아니라 지식을 전달
사실에 대한 전문 지식을 담았습니다. 인물을 소개할 때도 활동과 연구, 성과와 비평을 균형 있게 전달합니다.
학교와 현장의 전문가 집필
교수에서 성우까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꼼꼼히 집필했습니다. 깊이 있는 연구와 생생한 현장이 함께합니다.
충실한 참고 문헌
아이템마다 국내외 참고 문헌을 제공합니다. 좀 더 깊이 생각하는 독자에게 지식의 지도를 선물합니다.
언어와 이미지의 융합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 적당한 두께, 총서를 위해 새로이 제작한 일러스트가 독서의 즐거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