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재가 읽는 이북명의 답싸리
이호재가 읽는 이북명의 답싸리
노동자 출신인 이북명 작가가 1937년 1월 ≪조선문학≫ 속간본에 발표한 단편입니다. 1930년대 후반기 거대공장 노동자의 시선에 들어온 도시빈민의 삶을 포착하고 있습니다. 이호재 배우의 연륜 있는 낭독으로 호룡 영감을 비롯한 당시 도시빈민의 그악한 삶이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낭독시간 1시간 9분, 파일크기 61.9MB.
추석 황금연휴에 즐거움을 더할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오디오북 7편입니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한국 근현대 단편소설을 낭독하는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에서 골랐습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한 편씩, 친근한 배우의 목소리로 한국 문학의 깊은 맛을 느껴 보세요.
※ 오디오북 선물 서비스는 10월 10일(화) 낮 12시까지 제공합니다.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 오디오북은 ‘카카오페이지'(앱)와 ‘교보이북’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