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본
지식을만드는지식 1000종 출간 기념 지식여행 Ⅲ : 국내 유일본
지만지에만 있다
줄리어스 니에레레는 적도의 태양이 작열하는 탄자니아의 정치인입니다.
욘 포세는 오로라와 백야의 나라 노르웨이의 극작가입니다.
한 명은 자기 나라의 초대 대통령을 지냈고,
또 한 명은 21세기의 사무엘 베케트로 불리지만
국내 독자에겐 이름조차 생소한 작가들입니다.
이렇듯 오늘 현재 한국어로는 지식을만드는지식에서만
만날 수 있는 책이 232종입니다.
이 수치는 계속 바뀔 것입니다.
그러나 지구촌 시대, 한국 지식 기반의 빈자리를 채우려는
우리의 열망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당신이 출간한 책은?
양철준(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어과 강사) 스와힐리어 고전 ≪인간과 개발≫, ≪십자가도 없는 무덤≫이다. ≪인간과 개발≫은 탄자니아의 초대 대통령 줄리어스 니에레레의 연설문과 짧은 글들을 모은 것이다. ≪십자가도 없는 무덤≫은 케냐 출신 작가 피터 카레이디의 역사소설이다.
정정원(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강사) 폴란드 작가 스와보미르 므로제크의 단편소설 ≪원자마을의 결혼식≫, ≪코끼리≫다. 10여 년 전 대학원 수업 때 접하고 재미 삼아 번역했던 원고다.
정민영(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교수) 노르웨이 작가 욘 포세의 희곡 ≪이름/기타맨≫, 독일 희극인 카를 발렌틴의 모놀로그와 단막극 스물두 편을 모은 ≪변두리 극장≫이다.
낯선 작가다. 중요한 작품들인가?
양철준 ≪ 인간과 개발≫은 탄자니아식 사회주의를 적용하다 실패한 인물, 줄리어스 니에레레의 이상과 철학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십자가도 없는 무덤≫은 영국이 케냐를 식민 통치했던 시기 키쿠유족을 주축으로 케냐인들이 전개한 무장투쟁 ‘마우 마우(MAU MAU)’에 대한 얘기다. 이 두 작품을 통해 아프리카를 이해할 수 있다.
정정원 므로제크의 단편은 폴란드 현실을 다루면서도 매우 보편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1950년대 당시 폴란드 공산정권과 사회를 조롱하고 있다. 그 조롱은 2010년대 한국 정권과 사회에도 똑같이 유효하다. 폴란드 작가의 이야기 안에서 한국과 우리 자신을 볼 수 있다. 세대와 시공간을 뛰어넘어 보편적으로 드러나는 인간 군상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다.
정민영 포세의 작품은 희곡이긴 하지만, 그 자체가 시로 읽히는 압축된 문장과 큰 여백으로 우리 삶과 존재에 대한 깊은 사유를 보인다. 여느 유럽 작가들의 희곡과는 다른 독특함이 있다. 발렌틴의 작품은 예술성을 갖춘 코믹 텍스트를 찾기 힘든 우리나라의 희극 분야에 자극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왜 그동안 소개되지 못했을까?
양철준 우리는 지나치게 서구 지향적이었다. 그러다 보니 아프리카의 철학과 사상, 역사에 무관심했다. 스와힐리어로 창작된 훌륭한 작품들이 많다. 많은 독자들이 만날 수 있기를 바라지만, 그것을 소개할 전공자가 적어 아쉽다.
정정원 노벨문학상을 받은 시엔키에비치나 심보르스카 같은 작가의 작품을 제외하면 폴란드 문학 작품은 우리나라에서 번역, 출간할 수 있는 경로가 거의 없다. 그래서 좀 더 다양한 작품들이 번역되고 읽히지 못한다. 폴란드뿐만 아니라 체코, 세르비아 등 중동부 유럽의 작품들도 마찬가지다.
정민영 욘 포세 같은 노르웨이 작가는 우리에게 생소하다. 발렌틴은 주류에서 벗어나 있는 변방 예술인이다. 우리나라에 노르웨이 문학을 전공한 사람이 없고, 발렌틴은 정통 작가로 인식되지 않아 가치 발견이 늦었을 것이다.
책이 나왔을 때 주변 반응은?
양철준 여러 분야를 망라해서 스와힐리어 작품들 가운데 국내에 소개할 만한 글을 찾아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정정원 이 책을 읽고 폴란드라는 나라에 대해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였다. ‘폴란드가 러시아랑 비슷한가 보다’라는 반응도 있었고, ‘참 대단하다. 이런 작품을 출판할 수 있게 하다니, 폴란드는 그래도 표현의 자유가 많은가 보다’ 하는 반응도 있었다.
정민영 연극인들에게 자극이 되었던 것 같다. <기타맨>은 2010년에 박정희 씨 연출로 무대에 올랐다. ≪변두리 극장≫은 2011년 1월에 출간되어 그해 12월 연희단거리패의 오동식 씨 연출로 공연되었다. 번역, 소개된 후 매우 빠른 반응이 나타난 경우다. <기타맨>은 한국에서 시적인 무대로, ≪변두리 극장≫은 카바레트 드라마라는 형식으로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
지식을만드는지식에 바란다면?
양철준 자신들의 고유한 언어로 민족지, 역사, 또는 다른 세계를 묘사한 책들이 있다. 이러한 책들을 더욱 다양하게 발굴하고 소개하면 좋겠다. 다른 세계에 대한 인식을 고양시키는 데 필수 불가결하기 때문이다.
정정원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책이 대부분 영어, 일본어에서 번역되는 것 같다. 중동부 유럽의 작품들도 많이 번역되길 바란다. 문학 작품은 주로 소설 위주로 번역되는 편이다. 소설뿐 아니라 희곡이나 시도 더 활발히 번역되면 좋겠다. 원래 전공이 러시아 언어학이라 그 분야와 관련된 서적도 보고 싶다.
정민영 지식을만드는지식은 상업성과 상관없는 책을 많이 출간하는 것 같다. 특히 외국의 알려지지 않은 희곡을 꾸준히 출간하는 것은 희곡 번역자로서 정말 감사한 일이다. 우리나라의 독서 경향과 어려운 출판계의 현실에서 제대로 된 희곡 번역서 출간은 거의 불가능한 것임을 알고 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지식을만드는지식의 작업은 우리 문학계와 연극계를 위한 중요한 기여다.
지식을만드는지식 국내 유일본 232종
17세기 러시아 문학 아바쿰 페트로프 외 | 조주관 | 소설 | 러시아
17세기 러시아 풍자문학 작자 미상 | 조주관 | 소설 | 러시아
20년간 내가 목격한 괴이한 일들 천줄읽기 우젠런 | 최형록 | 소설 | 중국
가룟 유다 레오니트 안드레예프 | 이수경 | 소설 | 러시아
가르실라소 시선 가르실라소 데 라 베가 | 최낙원 | 시 | 스페인
강재시화 천줄읽기 왕부지 | 조성천 | 수필/비평 | 중국
개의 왈츠 레오니트 안드레예프 | 박선진 | 희곡 | 러시아
건안칠자 시선 공융 외 | 문승용 | 시 | 중국
검은 양과 또 다른 우화들 아우구스토 몬테로소 | 김창민 | 소설 | 과테말라
겐지 이야기를 읽는 요령 천줄읽기 모토오리 노리나가 | 정순희 | 수필/비평 | 일본
결혼에 관한 약간의 성찰 천줄읽기 쇠렌 키르케고르 | 임규정 | 사상 | 덴마크
경제정책론 천줄읽기 니컬러스 칼도 | 강두용 | 사상 | 영국
계안록 후백 | 김장환 | 소설 | 중국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교육 천줄읽기 빌헬름 딜타이 | 손승남 | 사상 | 독일
고도 주톈신 | 전남윤 | 소설 | 대만
고류큐의 정치 천줄읽기 이하 후유 | 전성곤 | 사상 | 일본
고아 뮤즈들 미셸 마르크 부샤르 | 임혜경 | 희곡 | 퀘벡
과거 설계/유령 교회 아나 블란디아나 | 백승남 | 소설 | 루마니아
곽자 곽징지 | 김장환 | 소설 | 중국
관당집림 천줄읽기 왕궈웨이 | 하영삼 | 사상 | 중국
관료제 루트비히 폰 미제스 | 황수연 | 사상 | 미국
교수된 자들의 숲 리비우 레브레아누 | 김정환 | 소설 | 루마니아
교육 강연집 마르틴 부버 | 우정길 | 사상 | 독일
교회는 하나다/서구 신앙 고백에 대한 정교 그리스도인의 몇 마디 알렉세이 호먀코프 | 허선화 | 사상 | 러시아
구양수 사선 구양수 | 홍병혜 | 시 | 중국
국민 합의의 분석 제임스 뷰캐넌·고든 털럭 | 황수연 | 사상 | 미국
군사학 논고 천줄읽기 플라비우스 베게티우스 레나투스 | 정토웅 | 사상 | 고대 로마
금발의 장모 유리 나기빈 | 김은희 | 소설 | 러시아
기노 쓰라유키 산문집 기노 쓰라유키 | 강용자 | 수필/비평 | 일본
기병대 천줄읽기 이사크 바벨 | 김홍중 | 소설 | 러시아
꿰맨 인간 가스통 미롱 | 한대균 | 시 | 퀘벡
나의 도시 시시 | 김혜준 | 소설 | 홍콩
나체즈 족 천줄읽기 프랑수아 르네 드 샤토브리앙 | 문미영 | 소설 | 프랑스
낙인 짱커자 | 박남용 | 시 | 중국
노예들의 섬/순진한 배우들 마리보 | 이경의 | 희곡 | 프랑스
농부 피어스의 꿈 천줄읽기 윌리엄 랭글런드 | 김정애 | 소설 | 영국
눈 나카야 우키치로 | 오재현 | 자연과학 | 일본
눈사태 빅토리야 토카레바 | 김서연 | 소설 | 러시아
니벨룽겐 프리드리히 헤벨 | 김충남 | 희곡 | 독일
다윈의 거북이 후안 마요르가 | 김재선 | 희곡 | 스페인
담수 양개송 | 김장환 | 소설 | 중국
대력십재자 시선 전기 외 | 서성 | 시 | 중국
대령의 사진 외젠 이오네스코 | 박형섭 | 소설 | 프랑스
데르자빈 시선 가브릴라 데르자빈 | 조주관 | 시 | 러시아
데메트리우스 프리드리히 실러 | 최석희 | 희곡 | 독일
동물철학 천줄읽기 장 바티스트 드 라마르크 | 이정희 | 자연과학 | 프랑스
두순학 시선 두순학 | 임원빈 | 시 | 중국
뒤를 돌아보면서: 2000-1887 천줄읽기 에드워드 벨러미 | 손세호 | 소설 | 미국
등불 가르도니 게저 | 정방규 | 소설 | 헝가리
디자인은 보이지 않는다 천줄읽기 루치우스 부르크하르트 | 박소영 | 수필/비평 | 독일
딜타이 교육학 선집 빌헬름 딜타이 | 손승남 | 사상 | 독일
라덴 란다이 프라마하몬뜨리(쌉) | 김영애 | 시 | 태국
라틴아메리카 자본주의 발달사 천줄읽기 아구스틴 쿠에바 | 김기현 | 사상 | 멕시코
랭제뉘 천줄읽기 볼테르 | 이효숙 | 소설 | 프랑스
러시아 신학의 여정 천줄읽기 게오르기 플로롭스키 | 허선화 | 사상 | 러시아
러시아 종교 사상사 1 천줄읽기 게오르기 페도토프 | 김상현 | 사상 | 러시아
러시아와 유럽 천줄읽기 알렉세이 다닐렙스키 | 이혜승 | 사상 | 러시아
루마니아어의 구조와 역사 천줄읽기 이온 코테아누 | 엄태현 | 사상 | 루마니아
루제비치 시선 타데우시 루제비치 | 최성은 | 시 | 폴란드
리곱스카야 공작부인/우리 시대의 영웅 천줄읽기 미하일 레르몬토프 | 홍대화 | 소설 | 러시아
막베트 외젠 이오네스코 | 이선화 | 희곡 | 프랑스
맹인에 관한 서한 드니 디드로 | 이은주 | 사상 | 프랑스
맹자사실록 최술 | 박준원 | 사상 | 중국
멋쟁이 신사 발터 하젠클레버 | 이재진 | 희곡 | 독일
메데이아 프란츠 그릴파르처 | 윤시향 | 희곡 | 오스트리아
모리츠 단편집 지그몬드 모리츠 | 유진일 | 소설 | 헝가리
몰리에르 단막극선 몰리에르 | 임재일 | 희곡 | 프랑스
무라사키시키부 일기 무라사키시키부 | 정순분 | 수필/비평 | 일본
무성희 천줄읽기 이어 | 최형섭 | 소설 | 중국
무한지대 호세 도노소 | 이상원 | 소설 | 칠레
문명소사 천줄읽기 리바이위안 | 김소정 | 소설 | 중국
문화철학 모이세이 카간 | 이혜승 | 사상 | 러시아
바다 한가운데서/미망인들 스와보미르 므로제크 | 최성은 | 희곡 | 폴란드
박학한 무지 천줄읽기 니콜라우스 쿠자누스 | 조규홍 | 사상 | 고대 로마
발렌슈타인 프리드리히 실러 | 이원양 | 희곡 | 독일
배우의 길 천줄읽기 미하일 체호프 | 이진아 | 수필/비평 | 러시아
백위군(희곡) 미하일 불가코프 | 강수경 | 희곡 | 러시아
백토기 천줄읽기 작자 미상 | 오수경 | 희곡 | 중국
뱀 선생 라이허 | 이고은·김혜준 | 소설 | 대만
법세 이야기 안도 쇼에키 | 박문현·강용자 | 사상 | 일본
변두리 극장 카를 발렌틴 | 정민영 | 희곡 | 독일
보존지구 세르게이 도블라토프 | 김현정 | 소설 | 러시아
봉선화 이봉선 | 박영민 | 시 | 한국
부닌 단편집 이반 부닌 | 김경태 | 소설 | 러시아
불타는 원 표도르 솔로구프 | 박영은 | 시 | 러시아
붉은 웃음 레오니트 안드레예프 | 이수경 | 소설 | 러시아
비판자 천줄읽기 발타사르 그라시안 | 남영우 | 소설 | 스페인
빅토르 혹은 권좌의 아이들 로제 비트락 | 이용복 | 희곡 | 프랑스
빙신 단편집 빙신 | 조성환 | 소설 | 중국
빛 없이 있던 것 이브 본푸아 | 한대균 | 시 | 프랑스
사모일로프 시선 다비트 사모일로프 | 박선영 | 시 | 러시아
사물의 체계 장 보드리야르 | 배영달 | 사상 | 프랑스
사생아 프랑수아 조르주 상드 | 이재희 | 소설 | 프랑스
사제 바실리 피베이스키의 삶 레오니트 안드레예프 | 이수경 | 소설 | 러시아
사카구치 안고 산문집 사카구치 안고 | 최정아 | 수필/비평 | 일본
산 후안 데 라 크루스 시집 산 후안 데 라 크루스 | 최낙원 | 시 | 스페인
샤를마뉴의 생애 아인하르트 | 이경구 | 사상 | 독일
샤를마뉴의 행적 노트케르 | 이경구 | 사상 | 독일
생각 레오니트 안드레예프 | 박선진 | 희곡 | 러시아
서광계 문집 서광계 | 최형섭 | 문집 | 중국
서적상 제라르 베세트 | 김명희 | 소설 | 캐나다
석명: 언어에 대한 글자풀이 유희 | 하영삼 | 사상 | 중국
성과 성격 오토 바이닝거 | 임우영 | 사상 | 독일
성과 성격 천줄읽기 오토 바이닝거 | 임우영 | 사상 | 독일
소강 시선 소강 | 정근희 | 시 | 중국
소림 한단순 | 김장환 | 소설 | 중국
소설 은운 | 김장환 | 소설 | 중국
속설 심약 | 김장환 | 소설 | 중국
수리정신학 천줄읽기 프랜시스 에지워스 | 김진방 | 사상 | 영국
쉬즈모 시선 쉬즈모 | 이경하 | 시 | 중국
스페인 연극 야스미나 레자 | 이용복 | 희곡 | 프랑스
시용향악보 작자 미상 | 김명준 | 수필/비평 | 한국
식물의 잡종에 관한 실험 그레고어 멘델 | 신현철 | 자연과학 | 오스트리아
심전기/송지문 시선 심전기/송지문 | 최우석 | 시 | 중국
십자가도 없는 무덤 피터 무누헤 카레이디 | 양철준 | 소설 | 아프리카
아녀영웅전 문강 | 김명신 | 소설 | 중국
아엘리타 천줄읽기 알렉세이 톨스토이 | 김성일 | 소설 | 러시아
아흐마둘리나 시선 벨라 아흐마둘리나 | 조주관 | 시 | 러시아
야쿠트인: 구비전승과 신앙 천줄읽기 바츨라프 세로솁스키 | 김민수 | 사상 | 러시아
약자들의 힘 아나 제거스 | 장희창 | 소설 | 독일
앨리슨의 집 수전 글래스펠 | 이형식 | 희곡 | 미국
어린이의 세기 천줄읽기 엘렌 케이 | 정혜영 | 사상 | 스웨덴
어림 배계 | 김장환 | 소설 | 중국
언어학 개설 니콜라이 크루솁스키 | 김민수 | 사상 | 러시아
얼해화 천줄읽기 쩡푸 | 위행복 | 소설 | 중국
엉터리 저울추 요제프 로트 | 주경식 | 소설 | 독일
에데시 언너 코스톨라니 데죄 | 정방규 | 소설 | 헝가리
에미네스쿠 시선 미하이 에미네스쿠 | 김성기 | 시 | 루마니아
여용국전/어득강전/조충의전 작자 미상 | 이민희 | 소설 | 한국
여인과 군상 천줄읽기 하인리히 뵐 | 사지원 | 소설 | 독일
여정의 두루마리 작자 미상 | 정혜주 | 사상 | 멕시코
연극에 대해 프세볼로트 메이예르홀트 | 이진아 | 수필/비평 | 러시아
열두 누각 이야기 천줄읽기 이어 | 고숙희 | 소설 | 중국
열미초당필기 기윤 | 이민숙 | 소설 | 중국
영국 왕 엘리자베스 티머시 핀들리 | 오경숙 | 희곡 | 영국
영원한 평화 후안 마요르가 | 김재선 | 희곡 | 스페인
예술에 대한 글쓰기 천줄읽기 에밀 졸라 | 조병준 | 수필/비평 | 프랑스
예웨이롄 시선 예웨이롄 | 고찬경 | 시 | 대만
오스트리아학파의 경기변동 이론 루트비히 폰 미제스 | 전용덕 | 사상 | 영국
옥호빙 도목 | 김장환 | 수필/비평 | 중국
온정균 사선 온정균 | 이지운 | 시 | 중국
외국 여자 세르게이 도블라토프 | 서상국 | 소설 | 러시아
용도공안 천줄읽기 작자 미상 | 고숙희 | 소설 | 중국
용재수필 천줄읽기 홍매 | 안예선 | 수필/비평 | 중국
우리들의 세르게이 도블라토프 | 김현정 | 소설 | 러시아
우울한 고양이 하기와라 사쿠타로 | 서재곤 | 시 | 일본
운라트 선생 하인리히 만 | 모명숙 | 소설 | 독일
운명 알프레드 드 비니 | 최복현 | 시 | 프랑스
운전 배우기 폴라 보글 | 이지훈 | 희곡 | 미국
원자마을의 결혼식 스와보미르 므로제크 | 정정원 | 소설 | 폴란드
원하는 음식 한스 벤더 | 최석희 | 소설 | 독일
원향인 중리허 | 고운선 | 소설 | 대만
유럽과 인류 천줄읽기 니콜라스 트루베츠코이 | 박지배 | 사상 | 러시아
육구몽 시선 육구몽 | 임원빈 | 시 | 중국
육유 사선 육유 | 이치수 | 시 | 중국
육유 산문집 육유 | 이기훈 | 수필/비평 | 중국
의무의 희생자 외젠 이오네스코 | 박형섭 | 희곡 | 프랑스
이름/기타맨 욘 포세 | 정민영 | 희곡 | 노르웨이
이탈리아 밀짚모자 외젠 라비슈 | 장인숙 | 희곡 | 프랑스
인간, 그 본성과 세계에서의 위치 천줄읽기 아르놀트 겔렌 | 이을상 | 사상 | 독일
인간과 개발 줄리어스 니에에레 | 양철준 | 사상 | 아프리카
인간의 삶 레오니트 안드레예프 | 이수경 | 소설 | 러시아
일반언어학의 여러 문제 1 에밀 벵베니스트 | 김현권 | 사상 | 프랑스
일반언어학의 여러 문제 1 천줄읽기 에밀 벵베니스트 | 김현권 | 사상 | 프랑스
일반언어학의 여러 문제 2 천줄읽기 에밀 벵베니스트 | 김현권 | 사상 | 프랑스
일본의 종교 무라카미 시게요시 | 강용자 | 사상 | 일본
일지록 천줄읽기 고염무 | 윤대식 | 사상 | 중국
잃어버린 편지 이온 루카 카라지알레 | 이호창 | 희곡 | 루마니아
잊을 수 없는 나날들 보응우옌잡 | 안경환 | 수필/비평 | 베트남
잔, 왕의 딸 수잔 마르텔 | 김명희 | 소설 | 캐나다
장 아누이의 안티고네 장 아누이 | 안보옥 | 희곡 | 프랑스
장기왕 장시궈 | 고혜림 | 소설 | 대만
적자색 섬 미하일 불가코프 | 심지은 | 희곡 | 러시아
정부는 우리 화폐에 무슨 일을 해왔는가? 머리 로스버드 | 전용덕 | 사상 | 영국
정신과학 입문 빌헬름 딜타이 | 송석랑 | 사상 | 독일
정신과학과 개별화 천줄읽기 빌헬름 딜타이 | 이기흥 | 사상 | 독일
제경세시기승 반영폐 | 상기숙 | 사상 | 중국
제로 형제의 시련 월레 소잉카 | 박정경 | 희곡 | 아프리카
제해기/속제해기 동양무의/오균 | 김장환 | 소설 | 중국
좋은 사랑의 이야기 천줄읽기 후안 루이스 | 안영옥 | 소설 | 스페인
주체적으로 되는 것 쇠렌 키르케고르 | 임규정·송은재 | 사상 | 덴마크
중국 편지 잉천 | 이인숙 | 소설 | 퀘벡
중심 옮기기: 문화 해방을 위한 투쟁 응구기 와 시옹오 | 박정경 | 수필/비평 | 케냐
지옥의 기계 장 콕토 | 이선화 | 희곡 | 프랑스
진여의 시선 진여의 | 이치수 | 시 | 중국
진자앙 시선 진자앙 | 송용준 | 시 | 중국
진헌장 시선 진헌장 | 신민야 | 시 | 중국
청령일기 미치쓰나 어머니 | 정순분 | 수필/비평 | 일본
초록 앵무새/아나톨의 망상 아르투어 슈니츨러 | 최석희 | 희곡 | 독일
최초의 인간과 그 이후의 문화 천줄읽기 아르놀트 겔렌 | 박만준 | 사상 | 독일
추측술 천줄읽기 자코브 베르누이 | 조재근 | 자연과학 | 스위스
축치족: 신앙 천줄읽기 블라디미르 보고라스 | 김민수·김연수 | 사상 | 러시아
취옹담록 천줄읽기 나엽 | 이시찬 | 소설 | 중국
코끼리 스와보미르 므로제크 | 정정원 | 소설 | 폴란드
쿤창과 쿤팬의 이야기 천줄읽기 라마 2세 외 | 김영애 | 시 | 태국
키시 타티야나 톨스타야 | 박미령 | 소설 | 러시아
탈출에 관해서 천줄읽기 엠마누엘 레비나스 | 김동규 | 사상 | 프랑스
토카레바 단편집 빅토리야 토카레바 | 김서연 | 소설 | 러시아
토트 씨네 외르케니 이슈트반 | 정방규 | 소설 | 헝가리
톨스타야 단편집 타티야나 톨스타야 | 이수연 | 소설 | 러시아
튜체프 시선 표도르 튜체프 | 이수연 | 시 | 러시아
트리스탄 천줄읽기 고트프리트 폰 슈트라스부르크 | 진일상 | 시 | 독일
페루 여인의 편지 프랑수아즈 드 그라피니 | 이봉지 | 소설 | 프랑스
페리숑 씨의 여행 외젠 라비슈 | 장인숙 | 희곡 | 프랑스
포르투갈 수녀의 편지/헨리 부인의 편지 가브리엘 드 기유라그/이자벨 드 샤리에르 | 이봉지 | 소설 | 프랑스
포르투나타와 하신타 천줄읽기 베니토 페레스 갈도스 | 박효영 | 소설 | 스페인
포스트식민 음식과 사랑 예쓰 | 김혜준·송주란 | 소설 | 홍콩
표적 외젠 라비슈 | 장인숙 | 희곡 | 프랑스
풍연사 사선 풍연사 | 김수희 | 시 | 중국
프레스코 천줄읽기 서보 머그더 | 정방규 | 소설 | 헝가리
피론주의 개요 천줄읽기 섹스토스 | 오유석 | 사상 | 그리스
하라프 알브 왕자 이야기/시어머니와 세 며느리 이온 크레안거 | 김성기 | 소설 | 루마니아
하멜린 후안 마요르가 | 김재선 | 희곡 | 스페인
한객인상필화 니야마 다이호 | 허경진 | 수필/비평 | 일본
해석학의 탄생 천줄읽기 빌헬름 딜타이 | 손승남 | 사상 | 독일
행복한 모스크바 안드레이 플라토노프 | 송정수 | 소설 | 러시아
허백당집 성현 | 홍순석 | 문집 | 한국
헝클어진 머리칼 요사노 아키코 | 박지영 | 시 | 일본
헤라클레스와 아우기아스의 외양간 프리드리히 뒤렌마트 | 황혜인 | 희곡 | 독일
헤르베르트 시선 즈비그니에프 헤르베르트 | 최성은 | 시 | 폴란드
현대과학과 인간 유카와 히데키 | 남정순 | 자연과학 | 일본
호쿠스포쿠스 쿠르트 괴츠 | 이재진 | 희곡 | 독일
혼수로 받은 수레 왕전허 | 고운선 | 소설 | 대만
홍콩 시선 1997-2010 예쓰 외 | 고찬경 | 시 | 홍콩
확률에 대한 철학적 시론 천줄읽기 피에르 라플라스 | 조재근 | 자연과학 | 프랑스
황금 용/과거의 여인 롤란트 시멜페니히 | 이원양 | 희곡 | 독일
황폐한 집 천줄읽기 찰스 디킨스 | 김현숙 | 소설 | 영국
회란기 이잠부 | 문성재 | 희곡 | 중국
회오리바람 1, 2 장구이 | 김혜준 | 소설 | 대만
횡거역설 계사전 천줄읽기 장재 | 장윤수 | 사상 | 중국
히메네스 시선 후안 라몬 히메네스 | 전기순 | 시 |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