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땅의 잠 못 드는 사람들 이야기
잠자는 땅의 잠 못 드는 사람들 이야기
타타르어로 잠자는 땅. 해가 뜨지 않고 밤만 계속되는 극야(極夜)의 나라. 하지만 정작 사람들은 잠을 이루지 못했고 그래서 밤은 더 길었고, 그 기나긴 밤을 노래와 이야기로 채웠다. 지만지가 국내 처음으로 시베리아 소수민족의 민담, 신화, 전설을 모아 소개했던 설화집의 두 번째 시리즈가 나왔다. 14개 부족의 이야기 415편이다. 잠들지 못하는 북국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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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4호 | 2018년 11월 20일 발행
잠자는 땅의 잠 못 드는 사람들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