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이 읽는 김성동의 오막살이 집 한 채
장영남이 읽는 김성동의 오막살이 집 한 채
전쟁의 상처를 안고 살아야 했던 김성동 작가의 어린 시절 경험이 녹아 있는 단편소설이다. 동무 하나 없이 깊은 산 속에서 어머니, 치매 걸린 할머니와 사는 영복네 오막살이에 산 넘어 중년의 낯선 사내가 찾아온다. 장영남 배우의 정감 있는 사투리 연기와 낭독으로 전쟁이 갈라놓은 가족의 비극이 더욱 애달프게 다가온다. 낭독시간 38분, 파일크기 34.0MB.
※ 오디오북 서비스는 2017년 2월 3일(금)까지 제공합니다. 출시 오디오북은 ‘카카오페이지'(앱)와 ‘오디언’ 사이트(www.audien.com)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