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웅전 조선이 사랑한 남자 그리스는 아킬레우스를, 중국은 관우를 사랑했다. 조선이 사랑한 남자는 조웅이다. 영웅은 역도를 토벌하고 나라를 구한다. 하늘과 땅은 그의 팬클럽이다. 당대에 유행한 수많은 판본들은 그의 인기를 증거한다. 조희웅이 각 판본의 누락분을 채우고 오기를 바로잡고 주석을 달았다. 완판에 가장 가까운 <<조웅전>>을 만날 수 있다.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악장가사 앞으로 : 역옹패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