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 천줄읽기 죄와 벌의 3% 김정아는 <<죄와 벌>>의 발췌와 번역을 놓고 고민한다. 도스토옙스키를 3%로 증류하면 무엇이 남는가? 꿈이다. 그것은 신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영역이다.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에서 꿈은 꿈꾸는 인물의 무의식의 발현이요, 심리 상태의 바로미터이고, 앞날에 대한 예고이며, 중요한 상징으로 충만해 있다.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사모일로프 시선 앞으로 : 리곱스카야 공작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