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무엇인가?
정신이라고 대답한다.
정신은 무엇인가?
자아다.
자아란 무엇인가?
≪주체적으로 되는 것≫은 이렇게 묻는다?
“개인의 주체성이라는 문제가 개인을 위해서 존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개인의 주체성은 어떻게 규정되어야 하는가?”
쇠렌 키르케고르는 주체적으로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묻는다. 헤겔의 객관주의, 즉 역사적 합리주의가 어떤 문제점을 지니고 있는가를 통렬히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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