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병 시선 초판본 鎭魂歌 -저쪽 죽음의 섬에는 내 청춘의 무덤도 있다(니이체) 태고적 고요가 바다를 덮고 있는 그곳. 안개 자욱히 석유불처럼 흐르는 그곳. 인적 없고 후미진 그곳. 새 무덤, 물결에 씻긴다. ≪초판본 천상병 시선≫, 박승희 엮음, 19쪽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장욱순 동화선집 초판본 앞으로 : 이광웅 시선 초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