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 카피 카피
이름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
가끔 당신이
기분이 좋지 않을 때면
이분의 일을 생각해보세요
초등학교를 중퇴했다.
시골에서 구멍가게를 경영했다.
파산했다.
빛을 갚는데 15년이나 걸렸다.
결혼을 했다.
불행한 결혼이었다.
하원에 입후보했다.
2회 낙선.
상원에 입후보했다.
2회 낙선.
역사에 남을 연설을 했다.
그렇지만 청중들은 무관심 했다.
신문에서는 매일 얻어맞고
반 이상의 국민들로부터
배척을 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상해보세요.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저 A. 링컨이라고만
간단히 자신을 밝히는
이 재주없고, 서투르며,
무뚝뚝한 사람에게
감동되었는가를.
쉽다. 마음이 뭉클해진다. 용기가 생긴다. 다시 한번 힘차게 살아보고 싶다. 광고의 주제가 “개인의 행동이나 나라의 성쇠를 결정한다”는 믿음이다. 작가는 “민주주의란 그런 것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69만 1000통의 격려 편지를 받았고, 360만 장의 리프린트를 소비자에게 발송하였다. ≪카피 카피 카피≫는 광고의 전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