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마케팅
빨강 만년필
미국에서 컬러 마케팅을 시작한 것은 파커 만년필이었다.
1920년에 처음 등장한 빨강 만년필은 역사를 바꿨다.
한국에서는 1990년 현대자동차가
빨강, 파랑 스쿠프를 내놓았다.
가전이 뒤를 따랐다.
이후 모든 것이 그렇게 되었다.
≪컬러 마케팅≫은 ‘물건의 성숙’에서 ‘소비의 성숙’으로 옮아가는 과도기를 분석한다. 소비자의 감성적 가치관을 컬러 이미지 측면에서 정리했다.
‘양에서 질’로 옮겨가는 소비 변혁의 시대에 컬러 전략을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 어떤 사고가 이 시대의 마케팅을 지배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