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자책
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세상에는 책을 좋아하지만,
‘글자가 너무 작다’는 이유 하나로 독서를 포기해야만 하는 이들이 있다.
노안, 시력 저하, 눈의 피로 등으로 인해
일반 도서를 읽기 어려워진 중장년층과 고령자, 저시력자에게는
책을 펼치는 일조차 버거운 순간이 찾아온다.
커뮤니케이션북스는 이처럼 독서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누구나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큰글자책을 출간하고 있다.
‘큰글자책’으로 타 출판사 도서의 독서 가치를 확장
커뮤니케이션북스는 자체 콘텐츠에만 머물지 않고,
다양한 출판사와 협력하여 기존 도서를 큰글자책으로 전환하는
전문 출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원작의 내용과 형식은 그대로 유지하되,
보다 큰 글자와 넓은 줄 간격, 시인성과 가독성이 뛰어난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더 많은 독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형태의 책으로 새롭게 탄생시킨다.
이러한 큰글자책은 특히 공공도서관에서
고령자 및 저시력자를 위한 맞춤형 장서로 적극 활용되고 있으며,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큰글자책이 필요한 이들
시니어 독자
노안이나 시력 저하로 일반 도서의 작은 글씨에 피로를 느끼는 중장년·고령층 독자
저시력자
시각장애나 백내장 등으로 일반 활자를 읽기 어려운 독자층
시니어 교육 참여자
평생교육원, 문화센터, 시니어 아카데미 등에서 수학하는 고령자
독서치료 및 문해 교육 대상자
집중력과 이해력을 요하는 환경에서 보다 쉬운 읽기 경험이 필요한 학습자
큰글자책 분야의 선도자, 커뮤니케이션북스
커뮤니케이션북스는
수십 년간의 출판 경험과 6,000여 종의 큰글자책 제작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큰글자책을 기획·출간하는 전문 출판사다.
단순히 자사 콘텐츠를 확대 제작하는 것을 넘어,
타 출판사의 우수 도서를 신중하게 선정·협업하여
책임감 있게 큰글자책으로 전환한다.
그래서, 큰글자책은 커뮤니케이션북스
책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
출판 콘텐츠는 더 많은 사람에게 닿아야 한다.
그리고 그 사명을 실현할 수 있는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곳이 바로 커뮤니케이션북스다.
더 많은 독자를 위한 책, 더 오래 읽히는 책, 포용적 책의 미래, 커뮤니케이션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