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클어진 머리칼 천줄읽기 기다려주세요 이 노래집의 파격적 제재와 강렬한 언어는 모든 면에서 노출도가 너무 높고 자기 긍정 의식 또한 너무 강해 기존 문단의 여성관, 도덕관, 미의식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문란하고 부도덕하다는 비판은 오히려 이 젊은 작가의 명성을 높일 뿐이었다. 1901년 일본 문단의 적막함을 깨트린 요사노 아키코의 문제작 <<헝클어진 머리칼>>.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사카구치 안고 산문집 앞으로 : 기노 쓰라유키 산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