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본 황석우 시선 봄날의 微風 시인의 호는 一民, 한 백성이다. 예술을 위한 예술, 천재를 위한 예술을 거부하고 대중과 호흡하는 문학을 지향했다. 봄바람이 어린 풀, 나뭇잎, 꽃들과 동무하듯 귀천도 강제도 없는 평등하고 조화로운 세상. 자연은 아나키스트 시인이 꿈꾸는 유토피아의 원형이다. 다시 시를 읽어 보시길.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김형영 육필시집 무엇을 보려고 앞으로 : 초판본 고정희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