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전자파의 위험
위험해!
‘위험하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알게 될까?
위험과 안전의 기준이 서로 다를 때
한 사회는 어떻게 위험을 판단할까?
피터 비데만과 송해룡의 논의는
진지하고 현실적이다.
<<휴대전화 전자파의 위험>>은 기술 발전 때문에 조성되는 새로운 위험의 실체와 운동 방식을 분석한다. 그러나 이 책의 보다 깊은 매력은 위험에 대한 한 사회의 인식과 대응 방식에 대한 진지한 논의에서 발견된다. 사진은 공저자 송해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