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 합하는 것, 아름다운 것

《창의융합예술교육》
창의융합예술교육이란 무엇일까요?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이론과 현장에 두루 능한 저자가 창의융합예술교육의 개념 정의부터 구체적 실천 방법까지 꼭 필요한 내용만 간결하게 담아냈습니다. 창의융합 시대 예술교육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예술교육 연구자뿐만 아니라 교육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예술교육가에게 실질적 도움을 줍니다. 책의 활용도를 높이는 풍부한 참고 자료는 덤이 아닌 보물입니다.
안지언 지음

《이론과 현장이 살아 있는 문화예술교육》
문화와 예술을 둘러싼 여러 담론과 그 흐름에 관한 해설, 듀이·리드·비트겐슈타인·가드너의 시선을 통해 본 예술교육론과 현재 문화예술교육의 다양한 경향에 관한 설명,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학교문화예술교육과 사회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사례와 해석, 해외와 국내 문화예술교육의 정책과 경향을 담았습니다. 문화예술교육의 ‘이론’과 ‘현장’에 대한 해설서이자 입문서입니다.
김은영 지음

《어떻게 연극은 학습인가?》
연극 경험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개별적인 경험세계를 가진 학습자들이 ‘어떻게 기존 경험의 연장선상에서 새로운 경험을 구성하는지’, 상이한 경험 구성 방식을 가진 학습자들이 ‘어떻게 서로 접촉하고 소통해 공동의 경험을 구성하는지’, 이 과정에 내포된 ‘학습 방식과 학습 내용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보여 줍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학습자들이 기존 경험을 어떻게 소통하고 공유해 상대의 경험과 융합하는지, 이러한 과정이 주는 의미는 무엇이며, 이 과정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 양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핍니다.
김경애 지음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 수업》
이 책의 부제는 ‘블로그·팟캐스트·사진·인포그래픽·브이로그·영상·애니메이션·리믹스·소셜미디어 만들며 배우기’입니다. 사람은 직접 무언가를 만들고 창조할 때 가장 잘 배웁니다. 창조는 학습한 내용을 응용하고 표현하는 데 유용할 뿐 아니라 추상적이고 애매하게 이해했던 내용들을 살아 있는 지식으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이 책은 디지털 도구와 플랫폼을 사용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르네 홉스 지음, 윤지원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