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과 겨루는 기술
문과생과 겨루는 기술
문과생과 겨루는 기술
몰랐던 걸 알면 재미있다. 전화의 원리와 진화의 역사. 대충 아는 걸 제대로 알면 다행이다. 물질 세계를 빨아들인 모바일의 원리. 몰랐다간 자리가 위험할 수도 있다. 4차 산업혁명과 ICT. 정보통신기술 공부, 전공 불문 예외 없음이다.
문과생을 위한 ICT 이야기 5G 이동통신, 클라우드컴퓨팅, 자율주행 스마트카, 블록체인. ICT는 빠르게 세상을 바꾼다. 이공계 지식이 부족한 ‘문과생’이라 해서 잘 몰라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문과생도 최신 신기술 뉴스를 좀 더 정확히 이해해야 하고, 실무에서 필요한 ICT 지식을 갖춰야 한다. 기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독자를 위해 ICT 개념과 실제 사례를 친절히 설명했다. 김석준 지음 |
블록체인 거버넌스 블록체인은 데이터가 한번 기록되면 위조나 변조가 불가능한 분산형 장부 기술이다. 중앙집중 체계를 탈피한 분산형 신뢰 네트워크인 블록체인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투명한 신뢰 사회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개방, 자율, 투명을 원칙으로 두고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블록체인 거버넌스를 논의한다. 김대호 지음 |
통계법의 이해 빅데이터 시대에 통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새삼 설명할 필요도 없다. 「통계법」은 국가통계의 생산 방법과 절차를 규정한다. 정부와 지자체는 인구나 가구 통계, 물가지수 같은 다양하고 유용한 국가통계를 생산하고 있다. 국가통계 생산 시스템을 이해하고 적극 활용해 데이터 시대 생존 전략을 모색하게 돕는다. 정용찬 지음 |
데이터과학 비즈니스 디바이스 진화, 네트워크 발전, 인프라 확충, 프로슈머 등장을 바탕으로 데이터과학 비즈니스가 진화하고 있다. 실제로 기업의 비즈니스 문제나 공공의 대민 정책 문제를 해결할 때 데이터와 데이터과학이 적극 활용되고 있다. 데이터과학 비즈니스가 산업 생태계에 가져올 기술, 사회, 제도 혁신 현황과 미래를 그린다. 김정선 지음 |
긍정컴퓨팅: 웰빙과 잠재력 개발을 위한 기술 기술을 배제하고 삶을 영위할 수 없다면,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데 이용해야 한다. 긍정컴퓨팅이란 긍정감정, 공감, 연민, 이타심 같은 긍정심리학 개념을 컴퓨팅에 접목하는 것이다. 컴퓨팅 디자인이 인간 삶의 질 향상과 개인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는 전문가들에게 구체적 방법론과 통찰을 제공한다. 라파엘 칼보·도리언 피터스 지음, 김완석·김효동 옮김 |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역사: 기술·문화·사회(개정6판) 1, 2 정보를 확산하는 새로운 매체들의 발명이 사회와 문화에 미치는 영향력은 지대하다. 커뮤니케이션학, 인류학, 사회학, 경제학을 망라한 세계 석학들이 인류의 커뮤니케이션 역사를 안내한다. 특히 개정판에는 헨리 젱킨스, 마누엘 카스텔 같은 학자들이 참여해 축음기 제작, 네트워크 시대의 TV, 모바일 네트워크 시대를 논한다. 데이비드 크롤리·폴 하이어 엮음, 김영기 옮김 |
연결된 개인의 탄생 사람들은 인터넷이 ‘아랍의봄’을 가져왔고, 전통 언론을 흔들었고, 개인의 문화적 취향을 바꿨다고 말한다. 하지만 정말 미디어가 이러저러한 변화를 가져왔노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 미디어 안에서 끊임없이 메시지를 교환하는 우리, 곧 ‘연결된 개인’에 주목하면 새로운 해석도 가능하다. 디지털 미디어와 인간관계에 대한 융합적 관점을 제시한다. 김은미 지음 |
3009호 | 2019년 5월 28일 발행
문과생과 겨루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