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부
중국 공부
드디어 중국도 반격에 나선
미중 경제 전쟁.
원치 않지만 두려워도 않겠다는 중국,
그들은
어떤 그림을 그리나?
난도만 높아진 한국의 대중 정책,
우리는
그 그림을 얼마나 알고 있나?
무역백서: 중미 무역협상에 관한 중국의 입장 미중 경제전쟁의 여파가 확산되면서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의 앞날이 걱정스럽다. 이 책은 중국 정부가 미중 경제무역 협상의 기본 상황을 소개하고 중국의 정책적 입장을 천명하기 위해 발표한 백서다. 중국은 제정된 지 40년도 지난 사문화된 법으로 경제무역제한을 가하는 것은 양국은 물론 전 세계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며 추가관세 등 제재 조치를 철회하라고 요구한다.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씀, 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 옮김 |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 대표 대회 보고 5년에 한 번 중국은 신발끈을 고쳐 맨다. 지나온 길을 복습하고 나아갈 길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중국 공산당 전국 대표 대회가 그런 자리다. 대회 보고문에는 향후 국가의 운영 철학과 실천 로드맵이 담긴다. 13억 중국인과 세계인이 그 보고문을 주목한다. 국내 최고 권위자들이 19차 당 대회 보고문을 꼼꼼히 옮기고 주석과 부록, 해설을 덧붙였다. 지금 중국을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과서다. 성균중국연구소 엮고 옮김 |
시진핑 사상과 중국의 미래 :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분석 지금 중국은 시진핑의 신시대다. 이 책은 시진핑에게 이례적으로 권력이 집중되는 현상과 신시대라 불릴 만큼 변하고 있는 중국의 정책 기조를 정치, 사회, 경제, 외교, 군사 등 다방면에서 집중 분석했다. 2002년 16차 당 대회부터 공산당의 움직임과 특성, 방향에 주목해 온 대표적 중국 전문가들이 모여 19차 당 대회를 바라본 결과와 전망을 담았다. 전성흥 외 지음, 성균중국연구소 엮음 |
중국은 문명형 국가다 과거 30년간 중국 정치에 대한 서구의 예측은 대부분 빗나갔다. 서구는 왜 중국을 오독하는가? 역사 발전은 단선적 과정이며 최종적 발전은 서구 정치 모델로 귀결된다는 연역적 사회발전 논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의 역사 경험은 서구와 다르다. 중국은 문명형 국가다. 수천 년을 내려온 중단되지 않은 고대 문명과 초대형 현대 국가의 결합체다. 문명형 국가의 개념과 특징, 모델, 제도, 이념을 소개한다. 장웨이웨이 지음, 성균중국연구소 옮김 |
한반도 평화와 중국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판문점 선언, 싱가포르 공동성명을 시작으로 남북, 한미, 한중, 북중 관계의 선순환 모멘텀이 공고해지고 있다. 그러나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는 아직 많은 걸림돌이 있다. 이런 문제의식 속에 한중 전문가들이 한반도 문제와 관련된 쟁점을 짚었다. 한반도와 한중관계 미래를 알 수 있다. 조성렬·장둥밍 외 지음, 성균중국연구소 엮음 |
중국의 사교 미디어, 웨이보·웨이신 소셜 미디어는 메신저이자 기업 마케팅 채널이며 은행 영업 창구다. 그렇다면 중국에서 소셜 미디어는 어떤 모습일까? 중국에서는 사교 미디어라고 부른다. 기술 진보는 국제 사회와 다를 바 없지만 사교 미디어에는 중국 체제 특성 즉, 당과 정부의 권위주의가 녹아 있다. 특히 웨이보와 웨이신은 중국 미디어 생태계에서 사교 미디어 그 자체다. 중국 사교 미디어의 개념과 발전 과정, 영향력을 다룬다. 조복수 지음 |
중국 대외보도 연구 중국 대외보도는 세계가 중국을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이고 중요한 창구이자 정보의 원천이다. 대외보도 사상의 시대별·매체별 변천 과정과 매체 유형, 보도 원칙과 정책, 운영 전략과 방법을 소개한다. 사회주의 중국의 언론관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언론보도에 숨겨진 목적과 의도도 파악할 수 있다. 중국 미디어 정책과 공산당 체제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하다. 허궈핑 지음, 김일억 옮김 |
3012호 | 2019년 6월 25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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