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10월을 노벨 시즌이라 부릅니다. 전 세계 이목이 한림원의 선택에 쏠립니다. 여섯 개 분야에서 인류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을 가립니다. 드라마는 어떻게 인류 발전에 기여했을까요? 역대 수상 작가들의 작품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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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를링크의 대표작 ≪파랑새≫는 ‘애타게 찾던 파랑새가 알고 보니 가까이 있었다’라는 단 한 줄로 기억되곤 합니다. 틸틸과 미틸 남매가 주인공인 아동극처럼 보이지만 삶과 죽음, 행복에 대한 성찰을 상징적 기법으로 표현한 철학적인 작품입니다.
모리스 마테를링크 지음, 이용복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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