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데이터’는 전혀 새로운 개념이 아닙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데이터의 종류, 범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양, 용도는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속,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데이터는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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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에 기반한 인사 혁신 ≪피플 애널리틱스≫
가장 간결한 피플 애널리틱스 입문서입니다. 피플 애널리틱스가 무엇인지, 왜 하는지, 누가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다룹니다. 피플 애널리틱스를 선도하는 미국의 산업계, 학계에서 활동하는 저자들의 실무 경험을 담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피플 애널리틱스로 팬데믹에 대응한 방법 등 최신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한국 독자들이 피플 애널리틱스를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김민송·윤승원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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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나 자신과 더 나은 관계 맺기 ≪테크놀로지와 상담의 미래≫
상담과 테크놀로지의 결합 가능성을 탐색하는 책입니다. 빅데이터는 상담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까요? 우리 마음도 ‘데이터’가 될까요? 더 나은 상담을 위해 어떤 데이터가 필요할까요? 뉴노멀 시대, 테크놀로지와 디지털 데이터가 상담의 양적 확대와 질적 향상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살펴봅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이루어지는 시대에 더 나은 상담을 하기 위해 상담자들이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제시합니다.
황매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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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라면 가질 법한 질문에 데이터로 답하기 ≪리더는 사실 아무것도 모른다≫
“공감적 경청이 중요하다, 칭찬과 격려를 해야 한다, 존경은 가장 높은 수준의 리더십 파워다, 비전이 우선이다, 목표는 스마트(SMART) 원칙에 따라 관리하라, 진실하게 행동하라….” 분명 거부할 수 없는 옳은 말이지만 막상 조직에 적용하려면 막힙니다. 왜 그럴까요? 내 조직에 맞는 리더십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찾아낼까요? 이 책은 조직의 리더들이 갖는 대표적인 질문에 다양한 심리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답합니다.
박진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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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일어난 일에서 해법을 찾기 ≪사례로 교육하기≫
사례 분석 및 토론을 통해 경험적·분석적 사고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사례연구’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이론적 접근이 아니라 기업에서 활용 가능한 실용적 측면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사례 개발을 기획하는 방법, 사례를 구성하고 작성하는 방법, 사례연구 강의 방법 등 구체적인 방법과 절차를 소개합니다. 그동안 정리되지 않았던 사례연구의 구체적인 내용을 정리하여 보여 줌으로써 기업에서 사례를 개발할 때 겪는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안동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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