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지한국문학
지만지한국문학은 커뮤니케이션북스(주)의 한국문학 전문 브랜드다. 한국의 고전 문학과 근현대 문학을 출간한다. 널리 알려진 작품부터 세월의 흐름에 묻혀 이름을 빛내지 못한 작품까지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오랜 시간 그 작품을 연구한 전문가가 정확한 번역, 전문적인 해설, 풍부한 작가 소개, 친절한 주석을 제공한다.
한국의 고전 문학 소개
지만지 한국문학은 우리가 알아야 할 한국 고전 문학을 소개한다. 고전소설은 물론, 시, 수필, 문집 등 다양한 갈래를 고루 소개한다. 한문 작품은 물론, 고어로 표기되어 현대인이 읽기 어려운 작품을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현대어로 바꾸고 자세한 주석과 해설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한국의 근현대 문학 정리
한국의 근현대는 기존의 봉건적 가치와 서구 문화가 충돌하며 각종 문예 사조가 한꺼번에 쏟아져 들어온 격변기였다. 그러나 이제는 몇몇 작품을 제외하고는 찾아보기 어렵다. 한국 근현대 문학사에서 중요한 작품들을 정리해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작고한 작가의 작품은 작가의 의도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초판에 따라 표기하고, 생존 작가의 작품은 작가가 직접 고른 판본을 따랐다. 우리 문학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한국 고전소설 집대성
한국 고전 소설은 우리 문화의 뿌리이자, 한국학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이며 콘텐츠 산업의 원천 자료이기도 하다. 한국 고전 소설을 집대성해 그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명칭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풀이한 <<한국 고전소설 등장인물 사전>>, 100년간의 확인된 모든 연구 자료를 총망라한 <<한국 고전소설사 큰사전>>, 그리고 그 기본이 되는 고전소설 원작을 지만지한국문학 고전소설선집을 통해 소개한다.
전문성과 독창성이 출판의 기준
‘고전’이라는 평가를 받은 책이라면 국내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더라도 출간한다. 이때의 판단 기준은 ‘시장성과 인지도’가 아닌 ‘전문성과 독창성’이다. 알려지지 않은 고전을 선별하는 것은 해당 학문 분야의 전문 연구자들이다. 그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고전’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책을 찾아내고, 전문성을 가진 번역자를 추천한다.
전문가에 의한 전문가의 번역
지속적인 타이틀 확장을 통해 필자의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작가와 작품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논문을 쓰는 해박한 전문가들입니다. 역자의 풍부한 주석이 대중 독자의 이해를 돕습니다. 문화번역을 통해 원전의 의미를 더욱 생생하게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친절하고 전문적인 해설이 고집스런 원전의 문을 활짝 열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