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춘추 역사 곳곳에 숨 쉬는 기이하고 신비로운 이야기 ≪오월춘추(吳越春秋)≫는 춘추시대(BC 770-403) 오와 월의 흥망성쇠를 세밀하고 흥미롭게 기술한다. 문학성도 뛰어나 인물 묘사와 성격 창조에서 큰 성취를 이루었으며, 와신상담(臥薪嘗膽)·일모도원(日暮途遠)· 동병상련(同病相憐) 등의 고사성어가 모두 여기서 만들어졌다. 김영식은 원전의 절반 정도를 발췌해 학술 인용이 가능할 정도로 정확히 옮겼다.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중국학 개론 앞으로 : 속일본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