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 천줄읽기 도스토옙스키에게 인간은 무엇이었나? 사실주의자 도스토옙스키에게 인간이란 심리 또는 마음을 뜻했다. 그는 우리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우리 스스로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감정과 매커니즘을 주목했다. <<가난한 사람들>>은 천재 작가가 유일하게 세 번이나 고쳐 쓴 처녀작이다. 김정아의 섬세한 해설이 작가와 작품의 진면모를 드러낸다.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가룟 유다 앞으로 : 붉은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