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호프 유머 단편집 ‘내 형의 동생’ 또는 쓸개 빠진 놈으로 자처한 작가 러시아 단편의 대가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는 이런 필명으로 작품을 쓰기 시작했다. 이영범은 사전에도 없는 단어가 출몰하는 기상천외의 작품 가운데 불멸의 21편을 골라 새로운 스타일로 번역해 냈다. 몇 작품은 한국 초역. 단편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카람진 단편집 앞으로 : 인간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