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그러나 이대로는 안 돼, 절대로. 1968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만 세계 65개국에서 1681건의 학생 시위가 일어났다. 그러나 우베 팀의 ≪뜨거운 여름≫은 정치적 사실주의에만 머물지 않는다. 그라이너는 “일체의 환상이 배제된, 오히려 환상에서 깨어나게 하는 소설”이라고 평가한다. 68운동은 어떻게 현실로 지양되었을까?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실종자 앞으로 : 운라트 선생 또는 어느 폭군의 종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