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빈 단편집 일상의 황홀, 우리는 그 자리를 알지 못한다. 깡마르고, 주근깨가 있고, 헝클어진 회색 머리에, 입술 끝 양쪽 구석에 날카로운 송곳니가 보이고, 녹색의 반짝이는 눈을 가진 여자애, 비티카다. 메아리를 수집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디에서 메아리를 부르느냐는 것이다. 우리는 그 자리를 알지 못한다.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갈매기 앞으로 : 17세기 러시아 풍자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