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통령은 누구인가?
“도(道)를 지켜 만민을 평안케 하고
의(義)로써 매사를 처리하며
예(禮)에 따라 행동하고
인(仁)으로 포용”하는 사람이다.
2300년 전,
오기는 이미 알고 있었다.
오기와 울료의 ≪오자/울료자≫는 모두 ‘인화’를 핵심으로 하는 병서다.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기술의 연마보다 전쟁에 임하는 인간에 대한 탐구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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