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 천줄읽기
조문 논쟁에 대한 베르그송의 견해
배타적 애국심을 보편적 인류애로 발전시켜야 한다.
이성과 도덕적 강제로는 불가능하다.
예수와 석가나 마호메트를 보라.
그들을 따르려는 사랑의 실천만이
남북한의 기본 모순을 지양할 것이다.
저자 앙리 베르그송(Henri Bergson), ≪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은 도덕과 종교의 의미와 원천을 생물학, 인류학, 형이상학의 눈으로 검토한다. 김재희가 원전의 30%를 골라 책의 핵심을 균형있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