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 육필시집 목계장터 신경림. 잔바람이나 되고 잔돌이나 되고 떠돌이에 서러운 방물장수나 되어야 할 이 시인은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과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회장이 되었다. 산 서리보다 맵찬, 물여울보다 모진 이 땅의 세월이 자연을 인연으로 안내했기 때문일까?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김형영 육필시집 무엇을 보려고 앞으로 : 오영수 단편집 초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