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봤어?
장소는 북간도, 때는 일제강점기.
남편은 일제와 지주에 항거하다 학살.
아내는 자식들을 항일혁명투사로 키우고
자신도 항일투사가 된다.
영화의 제목은?
<피바다>, 1969년 최인식의 작품으로 제목은 ‘수난의 피바다’와 ‘투쟁의 피바다’ 모두를 담았다. 영화의 주인공이 북한의 지폐에 등장할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다. 이명자는 <<북한영화사>>에서 북한의 예술영화를 사회 맥락의 관점에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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