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 드라마
사랑과 경멸의 대상
가족의 등장.
지나친 과장.
동일시 습관.
끝에는 언제나 눈물.
<<멜로드라마>>의 특성이다.
싫지만 버릴 수 없는 자신과 다름 없다.
존 머서(John Mercer)와 마틴 싱글러(Martin Shingler)는 <<멜로드라마(MELODRAMA: GENRE, STYLE, SENSIBILITY)>>에서 이 말 많은 손님을 침묵시키는 데 성공한다. 다양한 견해를 통일성의 기반 위에 올려놓음으로써 독자 스스로가 이 개념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