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신보연구
흩어지는 대한제국을 움켜쥔 2660여 일
1904년 7월 18일 창간.
어니스트 토마스 베델의 치외법권을 이용해 일제 치하에서 항일 구국 운동 주도.
1910년 8월 22일 한일합병조약으로 대한제국 사망, 엿새 뒤 이 신문도 사망.
<<대한매일신보 연구>>는 조선의 몰락 과정에서 한국인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했는가를 추적한다. 지금과는 달리 당시의 신문은 의견이자 민심이었고 실천의 뇌관이었다. 사진은 <대한매일신보> 편집실의 한때, 왼쪽 두 번째 인물이 그 유명한 양기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