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한민국 모바일, 위기와 기회의 징후들
모바일, 실수는 반복될 수 있다.
비싸고 불편해.
천대받던 스마트폰이 2000만 대를 넘었다. 그러나
십 년 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단 2년 만에 나스닥의 4분의 3이 사라졌다.
인간은 실수를 반복하는 동물이다.
문재승과 이석진이 <<2012년 대한민국 모바일, 위기와 기회의 징후들>>에서 주장하는 바는 간단하지만 쉽지 않다.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현장 전문가의 감각을 앞세워 꽃과 뿌리를 함께 살피는 노력이 진지하다. 실수는 할 수 있다. 반복하면 끝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