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의 특징
● 카피의 부재가 더 강력한 카피라는 발상의 전환을 제시한다.
● 강력한 은유를 통해 소비자를 창조적 수용자로 만드는 카피 없는 광고의 표현 기법과 특징을 소개한다.
● 이론과 사례를 골고루 다루어 광고 크리에이티브, 시각 디자인, 비주얼커뮤니케이션, 예술/대중문화 교재로 쓰기에도 손색이 없다.
● 해외 유명 광고제에서 주목받은 성공적인 비주얼커뮤니케이션 사례를 접할 수 있다.
● 백문이 불여일견. 230개의 생생한 올컬러 이미지가 카피 없는 광고의 모든 것을 보여 준다.
200자평
카피를 버리면 더 강력한 카피, 더 매력적인 광고를 만들 수 있다. 카피의 부재가 오히려 더 강력한 카피라는 발상, 이 책이 제시한다. 해외 유명 광고제에서 주목받은 비주얼커뮤니케이션 광고를 유형별로 정리했다. 230편의 흥미로운 광고 사례를 생생한 이미지와 함께 접할 수 있다. 제품·광고주·브랜드를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소비자를 단박에 사로잡는 비법이 담겨 있다.
지은이
손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예학과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웰커뮤니케이션과 엘지애드에서 아트디렉터로 일했다. 토종 독립광고대행사의 꿈을 안고 2001년 5월 모놀커뮤니케이션(현재 애드노바)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계원디자인예술대학 그래픽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 공익광고 공모전 최우수상, 프랑스 파리 이코그라다 국제포스터살롱 당선 등 수상 경력이 다수 있다. 현재 종합광고회사 애드노바 이사, (사)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 이사, 중앙그래픽디자인협회 총무를 맡고 있다. 인덕대학 시각디자인학과 외래교수로, 계원디자인예술대학과 인덕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과 광고 등을 강의하고 있다. 그래픽 아티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차례
왜 카피 없는 광고인가?
1장 무엇이 카피 없는 광고인가?
무엇인가?
왜 주목받는가?
무엇을 담고 있는가?
특성은 무엇인가?
무엇을 말하는가?
2장 어떻게 카피 없는 광고를 즐길 것인가?
비교 광고
USP 광고
선점 광고
과장 광고
제품군 정보 광고
사용자 이미지 광고
상표 이미지 광고
사용 상황 광고
제품군 감정 광고
카피 없는 광고의 미래
인용 광고 출처
참고문헌
책속으로
‘차라리 카피라이터 없이 광고를 만들면 좋겠다’는 절박함과 아트를 전공한 비주얼리스트로서의 반항심이 이 주제를 더 연구해 보리라 생각하게 만들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카피’가 너무 필요해서 ‘카피 없는 광고’를 생각하게 된 건지도 모른다. … 이 책은 인쇄광고의 비주얼을 다루고 있지만, 비단 광고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시각 이미지와 관련된 다른 분야에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미지로 커뮤니케이션하려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 不如一見)’이라 했다.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몸짓이 더 많은 걸 표현할 수 있다.
_ “왜 카피 없는 광고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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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0년 8월 28일 새로 나온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