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평
‘Q 방법론’이란 인간의 가치나 태도, 신념 등과 같은 주관성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학문 영역에서 Q 방법론을 이용하여 학문의 깊이를 찾고 있다. 7호에서는 이에 입각한 여러 가지 논문을 소개하고 있다.
엮은이
한국주관성연구학회
현재 심리학, 언론학, 정치학, 행정학, 광고학, 사회학, 법학, 디자인, 마케팅, 보건학, 간호학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학자로 구성된 250 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년 2회 정기 국내학술대회, 그리고 매년 가을에 열리는 국제학술대회 등의 학술교류를 통해 Q 방법론의 적실성과 유용성을 검증해 오고 있다. 또한 본 학회가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주관성 연구>와 영문학술지 Journal of Human Subjectivity는 국내 회원뿐 아니라 해외로부터 여러 논문을 게재하고 있으며, 국제주관성연구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the Scientific Study of Subjectivity, ISSSS)에서 발행하는 Operant Subjectivity와 함께 공식저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례
객관성과 주관성의 이중주(二重奏) – 황상민, 최은혜
가상공간에서의 아바타를 통한 다중적 자아의 요인 연구 – 김흥규, 이종윤
암과 호스피스 의미의 주관성 연구 – 김분한, 김진경
기혼 남녀의 성태도 유형 – 김명애, 박경화
헌혈에 대한 주관성 연구 – 김흥규, 전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