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구글의 에릭 슈미트에서 롱 테일의 크리스 앤더슨,
JYP 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까지…
전 세계 디지털 리더들의 비전과 통찰력을
한자리에서 읽는다.
2007년 ‘미디어 빅뱅’을 주제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SDF)의 결과물. 세계적 석학과 기업 최고경영자, 정책결정자, 오피니언 리더들이 범세계적 디지털 혁명의 현황에 대해 토론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했다.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 디즈니-ABC의 앤 스위니 사장, 『롱 테일』 저자 크리스 앤더슨 등 전 세계 디지털 리더들의 비전과 통찰력을 한자리에서 읽을 수 있다.
200자평
2007년 ‘미디어 빅뱅’을 주제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SDF)의 결과물이다. 세계적 석학과 기업 최고경영자, 정책결정자, 오피니언 리더들이 범세계적 디지털 혁명의 현황에 대해 토론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했다.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 디즈니-ABC의 앤 스위니 사장 등 전 세계 디지털 리더들의 비전과 통찰력을 한자리에서 읽을 수 있다.
차례
발간사
일러두기
1부 미디어의 새로운 정의, 그리고 현재와 미래
개막총회 _ 지금 이 시대, 미디어란 무엇인가
미디어의 미래를 형성하는 기술
프로듀서에서 프로슈머로의 권력이동
특별연설 1 _ 미디어 시장을 뒤흔드는 새로운 질서, 롱 테일 _ 크리스 앤더슨
특별연설 2 _ 세상의 모든 정보를 다루는 새로운 방식 _ 에릭 슈미트
2부 미디어 비즈니스의 패러다임 변화
모바일이 미디어를 바꾼다
뉴미디어의 수익성, 어떻게 높일 것인가
TV2.0 시대의 도래
라디오의 환골탈태
광고2.0 시대의 성공 전략
한국의 방송정책 방향
3부 할리우드 인 서울 : 결국은 콘텐트
디지털 원주민을 잡아라
서울과 할리우드의 만남
미디어 산업에서 콘텐트의 가치
위기가 가져오는 무한한 기회
4부 전통 미디어의 역습
전통 뉴스미디어의 가능성과 역할
전통 미디어의 역습
2015년 방송시장의 전망
5부 경제와 사회에 대한 영향
한미FTA가 미디어 시장에 미치는 영향
디지털 융합 시대 새로운 규제체제의 모색
미디어 빅뱅이 정치에 미치는 영향
뉴미디어와 교육을 통한 정보 격차의 해소
추천글
검색엔진은 당신이 내일 흥미를 가질 만한 일이 무엇인지, 어디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지까지 알려주게 될 것이다. 구글은 이를 닦는 것처럼 어디서나 가능한 유비쿼터스 체험이 될 것이다.
_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와이어드≫의 사훈은 “빨리 실패하자”는 것이다. “빨리 성공하자”가 아니다. 지금과 같은 격변기에, 성공은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빨리 실험해 보면 결과도 빨리 나온다. 그러면 그것을 토대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나간다.
_ 크리스 앤더슨, 『롱 테일(The Long Tail)』 저자
신기술이 없는 세상을 살아본 적이 없는 인류 최초의 세대, 디지털 언어를 모국어로 구사하는 ‘디지털 원주민’의 요구를 신속하게 충족시키지 못하면 우리는 즉시 버림받을 것이다.
_ 앤 스위니, 디즈니-ABC TV그룹 회장
권력에 맞서 진실을 보도하는 것, 권력자를 감시하는 것은 언론의 사명이다. 그것은 알고리즘으로 대체될 수 없다. 변화 속에서도 변치 않아야 할 것이 있다. 언제든, 어떤 것이든 사람을 끄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면 기자는 그 현장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_ 톰 컬리, AP통신 회장
우리는 ‘미디어 온난화’의 시대를 살고 있다. 당신과 나, 모든 것이 미디어다.
_ 엘리 노엄, 컬럼비아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미디어는 모바일이다. 연결은 관계다. 사람은 모두 미디어를 통해 얻는 경험으로 연결된다. 모바일은 미디어를 소비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이다. 그리고 이것이 결국 미디어가 미래에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_ 테로 오얀페라, 노키아 CTO(최고기술경영자)
백과사전 사업체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유통망, 다시 말해 세일즈맨들이었다. 3000달러짜리 백과사전에서 1700달러가 세일즈맨의 커미션이었다. 인터넷이 대두되었을 때 그들의 첫 반응은 “우리의 판매 조직을 어떻게 보호하지?”라는 것이었다.
_ 필립 에번스,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수석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