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장 완벽한 언론고시 수험서
자기소개서, 필기시험, 최종면접까지 언론사 입사의 모든 것을 상세하게 담았다.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완벽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언론고시의 최신 경향을 반영해 독학으로도 충분히 언론인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2015년 개정판에서는 변화된 채용 트렌드와 최신 기출 문제를 반영하고 상식, 약술 부분을 한층 보강했다. 글쓰기 파트의 경우 엄선한 논술과 작문을 원문 수록 후 해설하는 형식으로 다뤘다. 이 책의 공부법대로 준비한다면 6개월 안에 기자가 될 수 있다.
전략적인 합격 비법 제시
언론사에서는 ‘프로 같은 아마추어’를 원한다. 이제 평범한 전략으로는 합격하기 어렵다. 자신만의 특별함을 내세워야 한다. 기존 채용 과목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함께 자신을 어필할 ‘한방’을 준비해야 한다. 어느 자리에서든 ‘왜 당신을 뽑아야 하는지’ 이유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합격 비법’이다. 철저히 데이터로 승부했다. 최근 경향, 합격자 심층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 해야 빨리, 쉽게 붙는지’를 연구했다.
200자평
언론고시 빅뱅의 제2막이 시작되었다. 이제 언론 수험가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독서 『언론고시, 하우 투 패스』가 2015년 개정판으로 나왔다. 언론 현장에서 길어올린 각종 유용한 정보들을 모아 소수만 공유하는 언론고시 비법의 장벽을 깨뜨림으로써 합격의 꿈을 이루어주는 ‘언론고시 바이블’이다.
지은이
이현택 mdfh@joongang.co.kr
중앙일보 기자.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자동차팀, 시청팀, 법조팀, 경찰팀, 대중문화팀, 방송본부, 중앙SUNDAY, 온라인취재팀, JTBC 편성본부에서 일했다. 유엔환경계획(UNEP) 공로상, 제212회 이달의 기자상, 제3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기획보도 부문)를 받았다. 저서로 『고급 언론고시 실전 연습-논술편』(공저, 2014), 『언론사 합격의 모든 것』(공저, 2008), 『자기소개서 잘 쓰는 법』(2008)이 있다. 국내 최대 언론사 준비 인터넷 카페 ‘언론인을 꿈꾸는 카페-아랑’에서 운영자(‘술값’)로 활동하고 있다.
김주민 cyclops@chosun.com
조선일보 편집부 기자. 대구 경북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언론학부를 졸업했다. 2007년 중앙SUNDAY 하계 인턴 기자로 활동했다. 서울경제에 견습 편집기자로 입사하며 언론계에 입문했다. 주요 저서로 『대한민국 20대 스펙을 높여라』(공저, 2009)가 있다. 2013년 한국편집기자협회가 시상하는 제136회 이달의 편집상(경제·사회 부문)을 받았다.
김태호 highkick@hankyung.com
한국경제 사회부 기자. 부산 개금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화학공학·언론정보학 복수 전공)를 졸업했다. 중앙일보와 뉴스미션에서 인턴 기자로 활동했으며, 머니투데이 더벨 기자를 거쳤다. 부산일보 주최 2009년 전국대학생토론대회에서 우승했다. 공저로 『입학사정관제 족집게 특강』(2011), 『합격하셨습니다』(2010)가 있다.
김영민 bradkim@joongang.co.kr
중앙일보 기자. 서울외국어고등학교 독어과 졸업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JTBC 사회2부에서도 근무해 신문과 방송 모두에 관심이 많다. 현재는 중앙일보 산업부에서 IT·취업을 담당하고 있다. 중앙일보 경제 섹션에 취업 준비생들의 자기소개서를 첨삭하고, 회사별 입사 팁을 알려주는 ‘자소서 칼날분석’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2013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관 ‘올해의 언론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고급 언론고시 실전 연습-논술편』(2014)의 공저자다.
오경묵 notepad@news1.kr
뉴스1 기자. 목포 영흥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를 졸업했다. 중앙SUNDAY 인턴 기자 출신으로, 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린 ‘경인지역 대학 학보사 기자 교육’을 강의한 바 있다. 공저로 『언론고시, 넌 이래서 떨어졌어』(2014), 『아나운서들의 아찔한 탈락 순간』(2014) 등이 있다. ‘언론인을 꿈꾸는 카페-아랑’ 아나운서방지기(‘메모장’)로 활동하고 있다.
차례
2015년 개정판 서문
2013년 개정판 서문
서문
1부 채용 트렌드와 기출문제
01 미디어 환경이 변했다
멀티플레이어가 필요해
신문사도 카메라 테스트를 하는 시대
02 미디어별 시험 분석하기
필기, 대충 쓰면 떨어진다
실무 평가, 다른 듯 같은 과제들
면접, OO일보가 왜 나를 뽑아야 할까
03 최근 9년간 출제 경향
시사 이슈는 항상 나온다
구체적으로 논술하고, 연성화에 속지 말자
창의력을 요구하는 ‘기이한 주제’
방송사는 미디어 이슈에 ‘민감’
기사 쓰기의 공백, 상식이 대체하다
04 기출문제로 보는 필기시험
언론사별 주요 논술과 작문 주제(2006∼2014)
주제별 상식(2006∼2014)
2부 언론고시 몸만들기
05 예비 언론인을 위한 대학 생활 가이드
스펙 공룡이 되진 말자
대학 생활, 이렇게 해 봐
나를 빛나게 하는 것들
언론계 밖으로도 눈을 돌려라
06 님도 보고 뽕도 따는 인턴
인턴, 왜 하니?
인턴 자리는 어디에 있을까?
인턴 기자 체험기
07 스터디 그룹, 이렇게 운영하자
잘 키운 스터디, 열 스승 안 부러워
스터디 운영, A부터 Z까지
스터디 사례 모음
스터디, 없으면 직접 만들어 보라
3부 합격으로 가는 길, 실전 5단계 완전 정복
08 합격 자기소개서 10계명
1계명: 신문형 글쓰기, ‘야마부터 쓰라’
2계명: 자신의 강점, 분산 배치하라
3계명: 항목별 서술, 결론 -논점 -대안으로
4계명: 10분 뒤, 10년 뒤를 제시하라
5계명: 면접을 감안한 키워드를 배치하기
6계명: 개요 작성, ‘맥’을 잡아라
7계명: 불합격 자기소개서, 이유를 찾아라
8계명: 못다 한 이야기, 여담 쓰지 말 것!
9계명: 보배 만들기, ‘구슬 서 말’부터 찾자
10계명: 낮은 학점, 변명하지 마라
최종 합격자의 서류로 들여다보는 ‘자소서 기술’
09 서류 · 필기에 꼭 필요한 각종 시험 대비법
한국어능력시험, 3개월에 끝내자
매경TEST, 저자와 함께 풀어 보자
머리 아픈 톡트, 이렇게 준비하자
부활하는 약술 시험
방송학 개론 쉽게 끝내기
10 성패는 글쓰기에서 나뉜다
우수 답안 14개, 논술 뽀개기
우수 답안 13개, 작문 뽀개기
선배의 비법 1: 아나운서 지망생을 위한 글쓰기 전략
선배의 비법 2: 전략적 ‘쓸거리’ 찾기
11 실무 평가, 당신의 털끝까지 테스트
기사 작성, 이렇게 하자
토론 면접, 준비는 어떻게
카메라 테스트, 어떻게 대비할까?
한 방에 끝내자, 메이크업과 코디
예의범절 지키기
기자 채용의 대안, 한국경제 ‘나는 기자다’
12 최종 면접, 언론인이 되기 위한 마지막 단계
최종 면접, 처음과 끝
이색 면접 경험담
선배들을 떨어뜨린 스무 가지 질문
선배의 비법 3: 면접? 준비된 자만이 승리할 수 있다
부록 1 현직 언론인 인터뷰
PD가 되려면 ‘물리량’부터 있어야
세상을 향한 무한 애정
“나만의 장점 보여 준 것이 2000:1 뚫은 비결”
2% 부족한 기사의 화룡점정
화려함 이면에 밤샐 수 있는 근성
방송 뉴스의 미래
친해지면 더 못 쓰는 게 연예 기사
커피 한잔의 여유도 없는 ‘법조기자’
부록 2 언론사 지망생들과 현직 언론인의 ‘톡톡(Talk Talk)’
글쓰기, 정말 어렵다
실무 평가, 이럴 때 당황스럽다
더 얄미운 젊은 면접관
제로베이스는 없다
필수, 카메라 테스트
예의범절 지키기, 보도 자료 분석하기
면접장 해프닝
메이저 대 마이너, 어디서 시작하나
책속으로
‘언론인 롤 모델’이 부재한 시대라고들 한다. 필자는 어떤 사람이 훌륭한 언론인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 오히려 수험생 독자 스스로가 더 잘 알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떻게 언론인이 되는지’는 전하고 싶었다. 항상 하는 소리지만, 이 책으로 공부하는 독자 여러분 모두가 얼른 현직이 돼 저자들과 저널리스트 대 저널리스트로 경쟁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_ <2015년 개정판 서문: ‘언론계의 EBS’ 같은 수험서를 꿈꾸며> 중에서
신문기자들 중 방송 출연을 하거나, 리포트를 제작할 수 있는 인원도 늘어나고 있다.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에는 자사 종편에서 근무 경력이 있는 기자가 수십 명을 헤아린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현직 기자를 상대로 진행하는 멀티형 저널리스트 교육 과정은 꾸준히 지원자가 많다. PD와 기자의 경계, PD와 아나운서의 경계도 점차 허물어지고 있다.
미디어 빅뱅은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 다매체 시대, 멀티 플랫폼에 대한 신입 언론인 지망생들의 전략이 필요할 때다. 당신은 무엇을 잘하고, 특기는 무엇인가.
_ <1부 채용 트렌드와 기출문제> 중에서
무작정 스펙 쌓기에 매몰되어서는 결코 언론인이 될 수 없다. 앞서 예시로 제시한 후배들은 실력과 스펙을 모두 쌓은 좋은 사례지만, 정작 수험가에는 이것저것 ‘대외활동’이라는 것만 잔뜩 하고, 실제로는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널렸다. 이 활동 저 활동 따라다니면서 기업 좋은 일만 하고, 정작 자신의 실력은 못 쌓는다면 그 이상의 ‘청춘 낭비’도 없을 것이다.
_ <2부 언론고시 몸만들기>
독자 여러분들이 3부에 나온 공부법으로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서울 시내 주요 언론사 입사를 위한 기본기는 충분히 갖출 수 있다고 본다. 실제로 이 책에 기술된 공부법으로 대학 4학년 졸업 예정 학생이 6개월 만에 지상파에 최종 합격하는 사례도 있었다. 다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이 많은 곳이 언론계다. 지원자들의 수준 역시 상당하다. 그런 가운데 합격의 기쁨을 맛보기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 계발과 노력이 있어야 한다. ‘플러스 알파’가 필요하단 이야기다.
_ <3부 합격으로 가는 길, 실전 5단계 완전 정복> 중에서
추천글
언론사 지망생이 입사과정에 대해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얻기는 쉽지 않다. 채용 방식이 회사마다 다르고, 해마다 조금씩 변하니 준비에 애를 먹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훌륭한 나침반이자 오아시스가 된다.
송상근(이화여자대학교 프런티어저널리즘스쿨 교수)
빠른 시간 안에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합격을 위한 현실적 조언이 필요하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신지원(MBN 기자)
유능하고 열정 있는 후배들이 함께 만든 책. 그들이 실제로 언론인이 되기 위해 했던 노력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언론고시 준비생들에게 꼭 필요한 수험서. 적극 추천한다.
김시출(미디어잡 대표이사)
예상보다 빨리 합격했다. 열정만 가지고 덤볐다면 수험기간이 길어졌을 것이다. 수험생들을 위해 이현택 선배가 노하우를 전수한다. 내가 경험했듯, 꿈에 빨리 도달할 거라 믿는다.
김수연(동아일보 기자)
‘언론고시’에는 정해진 답이 없다. ‘스펙’, ‘말빨’, ‘글빨’보다 중요한 게 있다. 바로 자신이 가진 ‘무기’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하느냐다. 합격한 선배들의 전략은 무엇일까? 이 책에 그 답이 있다.
임현욱(JTBC 예능국 PD)
이 책으로 공부했다.
전예지(MBC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