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평
‘그림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될 것이다.’ 신문왕 퓰리처는 말했다. 이제 마케터라면 소비자의 인식 속에 강력한 그림 한 장을 그려 넣어야 한다. 그 그림이 우리 브랜드와 연결 접점이 되며 브랜드에 손을 뻗는 단초가 된다. 여기, 브랜드 스토리텔링이라는 강력한 그림을 그리기 위한 5가지 물감과 10가지 캔버스를 소개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에서 시작하기, 스토리의 3요소 활용하기, 브랜드 스토리텔링 공식 활용하기, 결핍과 해결 구조 만들기, 브랜드 썸 타게 하기 등 다섯 가지 법칙으로 브랜드 네임, 미션과 탄생, 업의 본질, 신화, 고객, 장소, 진기록, 숫자와 기호, 사물, 스타 등 열 가지 기법 위에 스토리를 그려 넣어보자. 그렇게 그려진 72폭의 브랜드 스토리도 담았다.
지은이
김태욱
브랜드 스토리 마케팅 (주)스토리엔 대표다. PR와 마케팅을 천직으로 삼아 24년째 한 분야에 매진해 온 PR마케팅전문가다. 현재는 PR를 토대로 브랜드스토리 마케팅까지 그 전문성을 키워가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오리온그룹, ADT캡스에서 기업홍보팀장을 지냈으며, PR회사 INR, 메타커뮤니케이션즈에서 일했다. 환경부, 법무부, 삼성, SK, 롯데 등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회복지 홍보』(2016), 『브랜드 스토리텔링』(2015), 『퍼스널 스토리텔링 전략』(2015), 『똑똑한 홍보팀을 만드는 실전홍보세미나(개정판)』(2015/2011/2007), 『스스로 배워서 마음대로 써먹는 전략홍보 워크북』(2007), 『광고를 이기는 콘텐츠의 비밀』(2013, 공저), 『브랜드스토리마케팅, 브랜드가 말하게 하라』(2012, 공저), 『제대로 통하는 소셜마케팅 7가지 법칙』(2011, 공저)이 있다. 경제주간지 ≪이코노믹리뷰≫에 전문가 칼럼 <김태욱의 ‘브랜드 썸 타다’>를 연재 중이다.
차례
01 브랜드 네임에 숨은 스토리
02 미션과 탄생 배경의 핵심 스토리
03 업의 본질을 말하는 스토리
04 신화를 담은 스토리
05 고객이 만든 스토리
06 장소에 얽힌 스토리
07 기록이 낳은 스토리
08 숫자와 기호로 소통하는 스토리
09 사물과 연계한 스토리
10 스타로 떠오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