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평 최근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면서 과거에는 처리할 수 없었던 대규모 데이터를 수집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 과정에서도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인 접근법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제 유능한 커뮤니케이션 전략가가 되기 위해서는 광고 PR 브랜드 등 전략 관련 지식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제대로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춰야 한다. 그러나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한다고 해서 무조건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인사이트의 크기를 결정짓는 것은 데이터의 크기가 아니라 데이터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해석하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작은 데이터에서도 전략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열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지은이 최창원
종합광고대행사 이노션의 브랜드 마케터(부장)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과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노션에서 소비자 분석, 브랜드 진단 모델 개발, 브랜드 컨설팅 등 데이터를 활용한 전략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단국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했으며, 19∼20대 한국광고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지난 25년간 브랜드 관리 연구동향과 미래과제에 대한 탐색”(공저, 2014), “브랜드 개성 리포지셔닝에 관한 연구”(2011), “브랜드 개성 원형모형에 관한 연구”(2010)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차례 01 직관에 대한 맹신
02 빅 데이터에 대한 맹신
03 확증 편향
04 부주의 맹시와 사후 확신 편향
05 분석 결과에 대한 맹신
06 비판·창의적 데이터 분석
07 대푯값의 함정
08 데이터 패턴
09 허위 상관
10 새로운 통계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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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일 2016년 5월 30일
쪽수 116 쪽
판형 128*188mm
, 210*297mm
ISBN(종이책) 9791130446400 04300
12000원
ISBN(EPUB) 9791130449401 05300 9600원
ISBN(큰글씨책) 9791130447407 04300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