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계의 침묵에 도전하는 인간의 질문
<컴북스이론총서(커뮤니케이션이론총서)> 출간
급할수록 중요해지는 것
기준과 방향성입니다. 변화에 휩쓸리고 쓰러지고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시대 급변의 저변에 깔린 흐름을 정확히 짚어내는 안목, 목적한 바에서 이탈하지 않을 수 있는 시야는 필수입니다. <컴북스이론총서>는 여기에 쓰일 현미경, 나침반입니다.
우리 시대 인문·사회·기술 사상을 키워드 열 개로
19세기 말부터 21세기까지, 현대 사상가의 이론을 100여 쪽의 글로 정제했습니다. 사상가의 이론을 가장 폭넓게 살필 수 있는 키워드, 그의 주저를 가장 정밀하게 독해할 수 있는 키워드를 열 개씩 선정해 해설했습니다. 인간과 역사, 정치와 경제, 문화와 테크놀로지에 대한 질문과 대답입니다.
익숙한 사상은 새롭게, 미지의 사상은 일목요연하게
움베르토 에코와 장 보드리야르, 피에르 부르디외를 알고 있었다면 어디까지 아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랭던 위너와 메리 루이스 프랫, 존 어리를 몰랐다면 지금 바로 접해 보십시오. 이미 잘 알려진 사상가와 덜 알려진 사상가, 우리에게 잊힌 사상과 최신의 사상을 두루 망라했습니다. 사상의 박제화를 거부하고 지금 우리의 눈앞으로 소환합니다.
전공자, 연구자, 번역자가 사상으로 통하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
사상가 연구로 학위를 받은 필자, 관련 학술논문을 집필한 필자, 주저를 번역한 필자가 직접 썼습니다. 각 이론의 핵심을 정확하게 해석, 정리합니다. 입문자에게는 사상과 친해지는 가장 빠른 길을, 연구자에게는 이론 쟁점을 정확히 분별하는 길을 열어 줍니다. 독자를 사상가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 올려 드립니다.
<컴북스이론총서>의 발걸음은 계속됩니다
현대인의 문제에 통찰의 빛을 선사할 모든 사상을 망라하기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현대를 넘어 고대·중세·근대까지 사상의 현재화는 이어집니다. 인류의 인문·사회·기술 사상을 한국 지성에게 소개하는 일은 멈추지 않습니다.
목록
출간 목록 30종
≪데이비드 하비≫ 최병두 지음
≪랭던 위너≫ 손화철 지음
≪레이먼드 윌리엄스, 마르크스주의와 문학≫ 박만준 지음
≪레프 비고츠키≫ 박동섭 지음
≪루이스 멈퍼드≫ 문종만 지음
≪라나지트 구하≫ 김택현 지음
≪리처드 로티, 우연성·아이러니·연대성≫ 이유선 지음
≪마누엘 카스텔≫ 김남옥 지음
≪마르셀 모스, 증여론≫ 류정아 지음
≪막스 호르크하이머, 도구적 이성 비판≫ 이하준 지음
≪메리 루이스 프랫≫ 김남혁 지음
≪미르체아 엘리아데, 슨지에네의 밤≫ 한성숙 지음
≪미셸 드 세르토, 일상생활의 창조≫ 장세룡 지음
≪슬라보예 지젝,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 최영송 지음
≪앙리 르페브르≫ 신승원 지음
≪에른스트 카시러≫ 신응철 지음
≪엘리너 오스트롬, 공유의 비극을 넘어≫ 강은숙 · 김종석 지음
≪울리히 벡≫ 홍찬숙 지음
≪움베르토 에코≫ 김운찬 지음
≪장 보드리야르≫ 최효찬 지음
≪장마리 플로슈, 시각 정체성≫ 권승태 지음
≪존 롤스≫ 이종은 지음
≪존 어리, 모빌리티≫ 이희상 지음
≪주디스 버틀러, 젠더 트러블≫ 조현준 지음
≪크리스토퍼 스몰, 음악하기≫ 최유준 지음
≪크리스티앙 메츠≫ 이수진 지음
≪클로드 르포르≫ 홍태영 지음
≪폴 리쾨르≫ 이양수 지음
≪피에르 부르디외≫ 김동일 지음
≪테오도르 아도르노, 계몽의 변증법≫ 이순예 지음
근간 목록 (예정)
≪가브리엘 타르드≫ 유진현 지음
≪가야트리 스피박≫ 태혜숙 지음
≪게오르그 짐멜≫ 김기성 지음
≪노엘 캐럴≫ 이해완 지음
≪노버트 위너≫ 이희은 지음
≪니콜라이 트루베츠코이≫ 김형민 지음
≪니클라스 루만≫ 정준희 지음
≪닐 포스트먼≫ 이동후 지음
≪도나 해러웨이≫ 이지언 지음
≪돈 아이디≫ 김성동 지음
≪레지 드브레≫ 하상복 지음
≪로버트 노직≫ 장동익 지음
≪로버트 벨라≫ 정재영 지음
≪로이 바스카≫ 이기홍 지음
≪롤랑 바르트, 카메라 루시다≫ 박상우 지음
≪루이 옐름슬레우≫ 임상훈 지음
≪뤼스 이리가레≫ 황주영 지음
≪로지 브라이도티≫ 이경란 지음
≪르네 지라르≫ 김진식 지음
≪마루야마 마사오≫ 김석근 지음
≪마르크 오제, 비장소≫ 정헌목 지음
≪마셜 살린스≫ 박충환 지음
≪마틴 부버≫ 김진웅 지음
≪메리 더글러스≫ 방원일 지음
≪미셸 앙리≫ 조태구 지음
≪베네딕트 앤더슨≫ 서지원 지음
≪브뤼노 라투르≫ 황희숙 지음
≪블라디미르 프로프≫ 어건주 지음
≪빌헬름 라이히, 파시즘의 대중심리≫ 황선길 지음
≪세르게이 예이젠시테인≫ 홍상우 지음
≪아르놀트 하우저≫ 김동일 지음
≪아비 바르부르크≫ 김보라 지음
≪아서 단토≫ 장민한 지음
≪악셀 호네트≫ 이현재 지음
≪에드워드 사이드≫ 박홍규 지음
≪에드워드 에번스 프리처드≫ 박동성 지음
≪에릭 해블록, 플라톤 서설≫ 이명훈 지음
≪에바 일루즈≫ 박형신 지음
≪왕샤오밍≫ 임춘성 지음
≪왕후이≫ 송인재 지음
≪움베르토 마투라나≫ 최호영 지음
≪월터 옹≫ 이동후 지음
≪이푸 투안≫ 권정화 지음
≪장 폴 사르트르≫ 변광배 지음
≪제임스 뷰캐넌≫ 황수연 지음
≪제임스 스콧≫ 신윤환 지음
≪조르주 디디위베르만≫ 이나라 지음
≪조지 레이코프≫ 나익주 지음
≪조지 허버트 미드≫ 나은영 지음
≪존 던≫ 문지영 지음
≪존 듀이≫ 주선희 지음
≪주디 와이츠먼≫ 박진희 지음
≪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 하선규 지음
≪질 들뢰즈, 시네마≫ 최영송 지음
≪찰스 샌더스 퍼스≫ 이윤희 지음
≪찰스 틸리≫ 권영숙 지음
≪클리퍼드 기어츠≫ 홍석준 지음
≪파울 파이어아벤트≫ 정병훈 지음
≪페르디낭 드 소쉬르≫ 임상훈 지음
≪펠릭스 가타리≫ 윤수종 지음
≪폴 비릴리오≫ 배영달 지음
≪프리드리히 키틀러≫ 유현주·김남시 지음
≪피에르 로장발롱≫ 홍태영 지음
≪피터 버거≫ 하홍규 지음
≪한나 아렌트≫ 이양수 지음
≪한스 요아스≫ 신진욱 지음
≪헤르베르트 마르쿠제≫ 임경석 지음
≪호미 바바≫ 류승구 지음